輸銀, 베트남에 1억700만달러 지원

輸銀, 베트남에 1억700만달러 지원

권화순 기자
2007.08.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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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행장 양천식)은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는 메콩강유역 도로건설사업 등 3개 사업에 대외협력기금 1억7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3개 사업은 메콩강유역 남부해안연결도로사업, 티엔탄 상수도 사업, 투아티엔훼 종합병원 건립사업이다.

양천식 수출입은행행장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재무부와 이같은 내용의 차관계약을 체결했다.

메콩강 유역 남부해안 연결도로 사업은 아시아 개발은행과 협조융자로 동남아 6개국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지원규모는 4970만 달러다. 베트남 최대 공업단지인 동나이성의 티엔탄 상수도 사업에는 2600만달러, 투아투엔훼 종합병원 건립사업에는 3090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조건은 3개 사업 모두 연 1.0%에 거치기간 10년 포함해 30년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 우리기업의 현지진출에 디딤돌이 돼 베트남과 동남아 국가에서 우리기업의 해외사업이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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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권화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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