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전 영업채널 성장에 박차"

녹십자생명, "전 영업채널 성장에 박차"

임동욱 기자
2008.07.20 14:43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상품경쟁력 강화 초점

녹십자생명이 전 영업채널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경영효율지표를 30% 이상 높이는 등 외형과 내실의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녹십자생명은 지난 18~19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임원 및 영업본부장, 본사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경영전략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녹십자생명은 특화서비스인 '헬스케어서비스'와 '건강플랜 시스템'을 조기 정착시키고, 다음달 1일부터 판매되는 '실손민영의료보험' 등 다양한 건강보험상품개발로 상품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또 방카쉬랑스 제휴은행을 확대하고, 텔레마케팅(TM)영업을 하는 콜센터를 늘리는 등 채널별 영업력도 강화해 영업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생·손보 교차판매에 대비해 △손보사와의 업무지원 제휴 △사이버교육 사이트 구축 △영업규정 등도 논의했다. 녹십자생명은 생·손보 교차판매에 대비, 지난 4월부터 제휴업무 T/F팀을 운영해 왔다.

이날 전략회의에서 김손영 사장은 "일정규모의 외형과 미래 성장동력의 발굴이 시급하다"며 "지난 상반기의 여세를 몰아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하반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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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욱 바이오부장

머니투데이 바이오부장을 맡고 있는 임동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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