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오는 3월 말까지 1학기 대학생 학자금대출을 실시한다.
19일 농협에 따르면 이번 학자금 대출 금리는 연 7.30%이며, 저소득층 자녀에 대해서는 추후 소득수준을 감안해 연 0%~5.80%로 인하된다. 등록금 범위에서 대출받을 수 있고, 생활비로 최고 100만원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최장 20년이다.
대출을 받으려면 정부 학자금대출 사이트(www.studentloan.go.kr)에서 대출 대상자로 승인을 받은 뒤, 농협 인터넷 뱅킹(banking.nonghyup.com)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대출금은 대학등록금 계좌로, 생활비는 본인 통장으로 자동 입금된다.
다만 등록금을 미리 납부한 신입생이나 미성년자 중 친권자 동의를 받을 수 없는 학생(연대채무자 대출)은 영업점을 방문해야 대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