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촌 독거노인에 내의선물

농협, 농촌 독거노인에 내의선물

도병욱 기자
2009.01.22 11:30

농협 고객지원센터가 설을 맞아 농촌지역 독거노인에 내의를 선물했다.

농협은 22일 "고객지원센터가 전날 800여 농촌 독거노인 가정에 고급방한용 내의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고객지원센터는 상담원이 65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매주 1회 이상 전화로 안부를 묻고 건강을 체크하는 등 인간적인 유대를 강화하는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또 고객지원센터 직원들은 농협 노동조합이 설립한 공익단체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가입해 매년 1000만원 이상의 기금을 적립하고, 이를 독거노인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농협 관계자는 "농촌지역 독거노인들은 도시지역 빈곤층보다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하다"며 "말벗 서비스가 이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게 지속적인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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