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1997년 11월부터 지난 5월말까지 지원한 공적자금 168조6000억원 가운데 93조8000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적자금 회수율은 55.6%로 4월말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체 공적자금 중 부실채권정리기금은 38조5000억원이 투입돼 42조5000억원이 회수돼 회수율이 110.2%에 달했습니다.부실채권을 매입한 후 채권을 매각해 거둔 결과입니다.
금융위는 5월중 공적자금 지원액이 125억원 감소했고 회수자금은 1167억원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수자금은 한투증권ㆍ제일은행ㆍ동아생명의 자산매각으로 160억원, 한아름금고 파산배당으로 40억원, 제일은행 출연금 정산으로 15억원, 부실채권 회수로 952억원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