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훈장 수여

신한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훈장 수여

정진우 기자
2009.09.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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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캄보디아 현지 법인인 신한크메르은행이 '초어빌리지 식수 정수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신한크메르은행은 지난 2007년 10월 개점과 동시에 캄보디아의 '초어빌리지'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동안 총 10만 달러를 투입해 정수시설 건립 사업을 지원했다. 정수시설은 1년 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사켕 캄보디아 내무부 장관이 이날 열린 완공식에 직접 참석, 신한크메르은행 이재준 법인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신한크메르은행의 이번 정수사업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이 지역 지하 87미터 암반수가 주민들에게 식수로 공급된다.

신한크메르은행은 또 저소득층 소액대출을 위해 10만달러를 기부했다. 초어빌리지에 사무실을 열고 서민소액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신한크메르은행이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서면서 현지화에 주력해 캄보디아의 리딩 뱅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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