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장.사장단, 18일 교통질서 캠페인

손보협회장.사장단, 18일 교통질서 캠페인

배성민 기자
2010.02.18 06:00

손해보험협회와 주요 손보사 사장단이 18일 교통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갖는다.

이상용 손보협회장과 손보업계 사장단 등 업계종사자 300여명은 18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과 주변 도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연다.

사장단은 또 최근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사상자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대해 큰 우려를 표명했다. 또 근절해야 할 5대 교통기초질서 과제로 ①음주운전 ②과속·난폭운전 ③신호위반 ④꼬리물기 ⑤운전중 휴대폰 및 DMB사용 등을 선정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지난 2008년에는 교통사고가 21만5822건이 발생해 33만500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전년보다 각각 2%, 0.9% 늘어난 수치다.

이번 캠페인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손해보험업계가 국민경제의 안전망으로서의 사회공익적 책무를 다하고자 추진됐다.

이밖에 손보업계 임직원들은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은 우리 모두의 아까운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동시에 교통선진국의 반열에 오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경제대국의 명성에 걸맞는 교통문화를 선보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경제규모 세계 13위의 경제대국 대한민국임에도 차량 1만대당 사망자 기준으로 OECD 가입 30개 국가중 27위(2006년 기준)에 머무는 등 교통안전분야에서는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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