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전무에 박영빈 우리투자증권 부사장과 정현진 전 우리은행 부행장이 19일 선임됐다.

박 신임 전무(사진 왼쪽)는 그룹 시너지와 IR 업무를, 정 전무는 재무기획 및 경영감사 등을 담당하게 된다. 박 전무는 우리투자증권 부사장직을 겸임한다.
박 전무는 한미은행과 경남은행 수석부행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우리투자증권 부사장을 맡아 왔다. 1954년 생으로 경남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정 신임 전무(사진 오른쪽)는 우리은행 국제팀부장, IB사업단장, 자금시장본부 부행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SPP그룹 자금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1952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민영화를 앞두고 지주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