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두산건설, 수성PF 구상권 유동화

[더벨]두산건설, 수성PF 구상권 유동화

이대종 기자
2011.09.27 10:31

만기 3개월…금리 6% 수준

더벨|이 기사는 09월21일(18:50) 자본시장 미디어'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두산건설이 대구시 수성구 일대의 아파트 완공 이후 시행사 채무를 인수하고 발생한 구상권의 일부를 유동화하기 위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600억원을 조달했다. 두산건설은 앞서 시행사의 채무 800억원을 대위변제한 바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지난 20일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600억원을 발행했다.

ABCP의 특수목적회사(SPC)는 디에스범어동제칠차유한회사이고, 미래에셋증권㈜이 매입을 보장해 신용등급은 A2-로 평가됐다. 시행사는 ㈜해피하제.

신용보강은 두산건설이 구상권을 유동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으로 이뤄졌다. 만기는 3개월이고 금리는 6%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79-1번지에서 아파트 1494 세대 및 부대시설을 짓는 것으로 공사는 이미 지난 2009년 12월에 끝났다.

아파트 분양률은 92.7%(금액 기준), 상가 분양률은 2.9%(금액 기준)이다. 미입주 세대의 분양대금 미납금액은 138억원이고 미분양 부동산의 가치는 아파트 분양가 873억원, 감정가 679억원이다. 상가 분양가 2507억원, 감정가 1085억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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