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49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18억원에서 2661%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해외 부동산 관련 일회성 손실이 제거되고 투자손익이 정상화되면서 순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당기순이익 1252억원을 시현해 전년 누적 551억원 대비 127.4% 증가했다. 건강·상해 중심의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와 CSM(계약서비스마진) 증가가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리스크 관리 강화로 본업 수익성과 투자이익이 안정화됐다"며 "건강보험 중심의 고수익성 상품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