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전기 에너지 아끼면 최고 8.8% 이자주는 적금 출시

SC제일은행, 전기 에너지 아끼면 최고 8.8% 이자주는 적금 출시

이병권 기자
2025.12.15 10:59
SC제일은행 본점/사진제공=SC제일은행
SC제일은행 본점/사진제공=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건물 에너지 사용량과 연계해 SC제일은행의 '두드림적금' 우대금리를 주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에너지 사용량은 국토교통부가 건물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구축한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측정된다.

오는 26일까지 SC제일은행의 두드림적금을 새로 가입한 고객 중 녹색건축포털 누리집에서 현재 거주하는 주소지의 전기에너지 사용량 조회가 가능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해야 적용된다.

1년 만기 두드림적금에 월 100만원 이하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전기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 최고 5.3%포인트(P)를 만기에 적용해 최고 금리 8.8%를 제공한다. 1인 1계좌에 한해 받을 수 있다.

두드림적금은 기본적으로 1년 만기 2.4% 기본금리에 최고 1.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번 이벤트는 여기에다가 전기 에너지의 사용 절감률에 따라 △0~ 5% 절감 시 2.5%P △5% 초과 절감 시 5.3%P의 우대금리를 얹어주는 방식이다.

정재원 SC제일은행 담보여신/수신상품부문장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에너지 절감 실천이 금융 혜택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높은 금리 혜택과 함께 일상에서의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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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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