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MG 청년누리 발대식' 개최
누적 800명 장학생에게 약 19억 지원

새마을금고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선정해 매월 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2026년 MG 청년누리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MG 청년누리 장학사업은 학업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2026 MG 청년누리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100명이 참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 △활동 안내 △팀 활동 △강연 등 프로그램으로 장학생 간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오리엔테이션을 넘어 장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씽킹 교육, 취업 특강, 금융 교육 등이 함께 진행됐다.
선발된 청년누리 장학생에게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30만원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 △사회공헌 참여형 프로젝트 △역량강화 특강 △멘토링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혜택도 제공된다. 청년이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경험하며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청년누리장학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장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넓은 시야와 가능성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재단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9년째 청년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800명 장학생에게 약 19억10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