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대상과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그냥드림'에 5.5억원 전달

수은, 대상과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그냥드림'에 5.5억원 전달

박소연 기자
2026.05.11 11:33
(사진 왼쪽부터) 김진섭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 상무,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8일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그냥드림’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수은
(사진 왼쪽부터) 김진섭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 상무,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8일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그냥드림’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수은

한국수출입은행이 K-푸드 대표 고객기업인 대상과 공동으로 '그냥드림'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국민의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은은 고객 기업과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하는 매칭기부형 그냥드림 참여모델을 도입했다.

수은은 물품 꾸러미를 구성하는 먹거리와 생필품을 마련하는 데 2억원을 기부한다. 대상은 종가 김치, 각종 국탕류 및 반찬, 간식 등 3억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해 취약계층의 복지 수요에 맞는 꾸러미를 전달한다.

수은 관계자는 "수은은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인 K-푸드 수출에 최근 5년간 매년 2조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더 나아가 K-푸드 대표 기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까지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지난달 매칭기부형 그냥드림 1호 사업에 이어 대상과 2호 사업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기업과 매칭기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상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에 수은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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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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