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권익대상]소비자교육상-KB저축은행

KB저축은행이 '2026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권익대상'의 소비자교육상(머니투데이 대표상)을 받았다.
KB저축은행은 다문화가정과 결혼이주민, 외국인 근로자, 사회초년생 등 금융정보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찾아가 맞춤형 금융교육을 펼쳤다. 금융지식 전달을 넘어 스스로 합리적인 금융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5월 송파구 다문화가족센터에서 결혼이주민 13명에게 가계부 작성, 예·적금, 신용관리, 대출, 금융사기 예방을 교육했다. 2024년에는 중국·일본·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민 16명에게 청약저축과 전세·금융사기 예방법을 알렸다.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하는 아시아문화축제에서는 한국 정착에 필요한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금융서비스 이용 과정의 어려움도 들었다.
청소년 금융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2022년부터 풍문고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을 이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3학년 학생 약 320명에게 저축과 투자, 신용점수 관리, 신용상품, 금융사기 예방법을 설명했다.
교육이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도록 사회공헌과도 연계했다. 2015년부터 다문화가정을 지원했으며 올해 1월에는 송파구가족센터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여성 한부모 지원 등으로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도 돕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과 청소년을 위한 실생활 중심 교육을 확대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건전한 금융 소비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