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권익대상]소비자교육상-KB국민은행

'2026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권익대상' 시상에서 KB국민은행이 소비자교육상을 수상했다. KB국민은행은 군 장병을 포함해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장 돋보인 성과는 대외기관 협업을 통한 맞춤형 금융 교육이다. 국방부·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군 장병들의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와 범죄 가담 유형을 분석해 군인 맞춤형 특화 영상을 제작·배포했다.
KB국민은행은 경찰청과 협업해 전화금융사기 범인을 신고하거나 검거한 시민을 대상으로 'KB 국민지키미 상'도 시상하고 있다. 시상자에게는 100만원의 포상금이 증정된다.
또 가상자산 관련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20~30대 젊은 고객과 외국인,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범죄 연루 사실을 자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알림을 전달하고 교육을 강화했다.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방문 교육도 실행했다. 시니어 고객을 위해 2022년부터 총 48회에 걸쳐 춤과 노래를 결합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을 선보였다. 아울러 'KB스타경제교실', '1사 1교 금융교육' 등을 통해 전문 강사가 학교와 기관을 방문해 청소년, 사회초년생 등에게 저축·투자와 대포통장 예방 등 수준별 교육을 제공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 인프라 구축과 피해 구제도 병행했다. LG U+와 협력해 보이스피싱 의심 고객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시스템 고도화하고 있다. 더불어 경찰청과의 협업해 실명계좌가 연동된 빗썸을 거쳐 가상자산으로 이전된 보이스피싱 피해자금 정보를 매칭했다. 올해 6월까지 피해자 약 1000여 명에게 총 533억원의 피해금을 환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