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자립준비청년 665명 금융교육한 JB금융지주

이주민·자립준비청년 665명 금융교육한 JB금융지주

김미루 기자
2026.07.1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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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권익대상]소비자교육상-JB금융지주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사진제공=JB금융지주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사진제공=JB금융지주

2026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권익대상에서 JB금융지주가 '소비자교육상'을 수상했다.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자립준비청년 등 금융정보 접근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JB금융은 '가능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 구현을 목표로 금융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금융생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개국 출신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구성원, 아동·청소년, 자립준비청년 등 총 665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주 노동자 교육은 은행 이용법과 카드 사용, 환전·해외송금,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국내 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은행 창구 체험을 병행해 교육생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JB금융 소속 외국인 직원들이 모국어 번역과 교육자료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다문화가정 자녀와 양육자에게는 가정에서 자녀에게 금융지식을 가르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다문화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인 '다다캠프' 참여자를 대상으로도 올바른 소비 습관과 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설문 조사 결과 금융 생활과 실생활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 노동자 대상 조사에서 교육 추천 의사는 5점 만점에 4.8점, 실생활 도움 정도는 3.9점으로 집계됐다.

자립준비청년에게는 금융교육과 재무컨설팅, 멘토링을 결합한 '자산형성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지난해 총 103명의 청년이 참여해 자산·부채 관리 방법을 배우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재무계획을 세웠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1사 1교 금융교육'을 비롯해 자체 금융교육 플랫폼인 'JB플랫폼'과 미취학 아동 금융 체험 교실 'KJB금융박물관 교육'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금융교육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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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루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김미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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