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상반기 당기순이익 2534억… 전년 比 2.8% 증가

신한카드, 상반기 당기순이익 2534억… 전년 比 2.8% 증가

이창섭 기자
2026.07.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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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본사 전경
신한카드 본사 전경

신한카드가 희망퇴직 비용 부담에도 올해 상반기 준수한 당기순이익을 냈다.

신한카드는 지난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누적 25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2분기 자체 당기순이익은 138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5% 증가했다.

카드 본업인 결제 사업 펀더멘탈 개선과 법인 시장 공략, 해외법인 실적 증대 등이 수익성 강화에 영향을 미쳤다. 앞서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비용 구조를 재편한 게 주효했다.

상반기 연체율은 1.21%로 전년 동기 대비 0.29%P(포인트) 하락했다. 회사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 및 체계적인 채권 관리 운영으로 건전성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페이먼트 본원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회원 기반 및 법인 영업 경쟁력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미래 지불 결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디지털 플랫폼 'New 슈퍼SOL'과 유기적 협업을 강화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새로운 결제 수단 역량을 내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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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창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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