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위성곤·조용병·오화경 지목

서금원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위성곤·조용병·오화경 지목

이창섭 기자
2026.07.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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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서금원장 릴레이 캠페인 시작
제주도지사·은행연합회 회장 등 다음 참여자 지목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고자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금원은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금원이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더 이상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도록 '사람 살리는 금융'이 지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금융기관·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기관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는 '사람 살리는 금융' 배지를 착용하고 손 하트 포즈를 취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한 영상 또는 사진을 SNS 채널에 게재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김은경 원장은 이날 "한 사람의 삶을 지키는 금융은 단순한 금융지원이 아니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만드는 일"이라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하며 캠페인 참여를 요청했다.

김은경 원장은 "누구도 금융 때문에 삶을 포기하거나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사람 살리는 금융을 더 많은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금원은 정책 서민금융, 고용·복지 연계까지 사람 살리는 금융의 중추 기관으로서 국민 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기관과 지역, 분야를 넘어 더 많은 분이 사람 살리는 금융의 가치에 공감하고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금원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금융기관뿐 아니라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 공동 사회공헌활동 및 관련 사업을 추진해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대국민으로 확산하여 사람 살리는 금융의 가치가 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다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1397) 또는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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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창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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