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자사주 대량 소각에 리벨리온 투자까지…'한국형 버크셔 해서웨이' 모델 원년 선언 "한국형 버크셔해서웨이 모델을 완성하겠다." 지난달 23일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처음으로 버크셔해서웨이를 언급했다. 당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 사이에서도 "솔직히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발언이어서 많이 놀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김 부회장의 '한국형 버크셔해서웨이' 모델 언급 한 달 만에 미래에셋생명이 대규모 주식소각과 함께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기업인 리벨리온에 투자를 단행하며 실행에 들어갔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이달 초 이사회를 통해 보유 자사주의 93%인 6296만주를 소각키로 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약 31.8%에 달하는 규모이다. 약 1만7000원을 오가는 주가를 고려하면 약 1조원에 해당한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물량을 줄여 주당 가치를 즉각적으로 높이는 효과가 있다. 발행주식 총수의 10% 이상 주식소각에 따라 지난 26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한 일시 매매정지가 이뤄지기도 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국내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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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우즈벡 부총리와 금융협력 방안 논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만나 양국 간 금융 협력 및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진 회장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호자예프 부총리를 비롯한 사절단과 면담을 가졌다. 진 회장은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의 금융당국 관계자들과 만나 현지 금융산업 발전 방향을 청취한 데 이어 이번 만남에서도 우즈베키스탄의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 역동적인 금융시장 발전 가능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진 회장과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은 △현지 금융 인프라 고도화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아젠다를 논의하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해나가기로 했다. 진 회장은 "이번 만남이 양국의 우호적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금융을 매개로 한 실질적 협력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가 가진 높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현지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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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윤리경영 선포…곽희필 대표 "기업 생존의 필수조건"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는 "윤리·준법경영은 단순한 신뢰 확보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생존의 필수조건"이라며 "금융소비자 보호, 개인정보 보호, 투명한 내부거래, 완전판매 등 금융회사 전반에 요구되는 높은 신뢰 기준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 대표는 지난 9일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윤리경영 선포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행사는 '윤리로 지키는 신뢰, 신뢰로 함께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임직원의 윤리·준법 의식을 높이고 공정·투명한 기업문화 확립 의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곽 대표는 권형준·조혜민 등 2025년 신입사원 대표와 함께 임직원 대표단으로 참여해 윤리경영 실천 선언문을 낭독했다. 대표단은 "바른 길을 걷는 기업, 신뢰받는 보험사로 나아가겠다"며 윤리·준법 실천 의지를 다졌다. ABL생명은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윤리·준법 실천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준법 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자체 점검을 확대해 준법경영이 기업문화로 자리잡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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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은 눈치 보여" 축의금 평균 첫 10만원 돌파...5년새 '두 배'
올해 결혼식 축의금 송금봉투를 통한 평균 송금액이 처음으로 10만원을 돌파했다. 10일 카카오페이가 1년간의 송금 데이터를 분석한 '2025 머니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결혼식 축의금 송금봉투를 통한 평균 송금액이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2019년 5만원 수준에서 5년 만에 두 배로 증가한 수치다. 하루 동안 오가는 카카오톡 친구송금은 140만건에 달했다. 사용자들은 월평균 8회의 송금을 주고받으며 일상 속 주요 자금 이동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산하기' 기능은 주말인 일요일에 사용률이 가장 높았고, 정산 요청 후 평균 8시간 29분 만에 모든 정산이 완료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송금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 개개인의 연간 송금액, 절감한 송금 수수료뿐 아니라 관계망 중심의 분석도 제공했다. '올 한 해 가장 돈독했던 친구' '올해 케미가 가장 좋았던 친구' 등 항목을 통해 나와 가장 많이 송금을 주고받은 친구, 가장 빠르게 정산해 준 친구, 축하·축의 송금봉투를 가장 많이 주고받은 친구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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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대표 캐릭터 '왕구·므앙이' 앞세워 신규 브랜드 광고 공개
NH농협손해보험이 대표 캐릭터 '왕구'와 '므앙이'를 활용한 2025년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와 OTT를 중심으로 향후 3개월간 송출될 예정이다. '모두를 웃게 하는 긍정보험'을 주제로 한 영상에서는 진돗개 '왕구'와 아기새 '므앙이'가 일상의 장면에서 긍정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는 농협손해보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캐릭터 특유의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통해 고객과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고, 디지털 플랫폼에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농협의 '쌀 소비 촉진' 활동에 동참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왕구'가 아침·점심·저녁 식탁에 등장해 우리 쌀의 맛과 가치를 재치 있게 표현한 20초 분량으로 제작됐다.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후속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며 브랜드 메시지와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왕구·므앙이 캐릭터에 회사가 전달하고자 하는 긍정의 가치를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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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0조 서울시 금고 잡아라…신한·우리 TF 만들어 물밑 경쟁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50조원 규모의 차기 서울시 금고지기 자리를 두고 전담 조직을 만들며 물밑 경쟁에 들어갔다. 특히 우리은행이 이번엔 반드시 서울시금고를 되찾겠다며 벼르고 있어 치열한 유치전이 예상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서울시금고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인원을 모집했다. 현재 총 26개부서 91명이 참여하는 전담 조직으로 규모가 커졌다. 이에 앞서 우리은행도 기관그룹 부처 내에 TF를 만들어 서울시금고 탈환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금고로 선정되는 은행은 안정적인 자금조달 창구를 갖출 수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인 도시로 떠오른 서울시와 다양한 금융 비즈니스가 가능해진다. 서울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51조5060억원이다. 신한은행은 2018년 서울시금고 입찰에서 104년간 독점해온 우리은행의 일반 및 특별회계예산 관리를 맡는 1금고(당시 44조2000억원 규모) 운영권을 가져왔다. 이후 2022년엔 1금고는 물론 3조5000억원 규모의 2금고(기금)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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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갈린 4대 은행 글로벌 실적…신한·국민 해외서 돈 잘 벌었다
주요 은행의 글로벌 법인 실적이 엇갈리고 있다. 신한·KB국민은행은 올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우리·하나은행은 환율·금융사고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급감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4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 글로벌 법인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7354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5464억원에서 29. 8% 증가한 금액이다. 실적 상승을 견인한 건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이다. 글로벌 성적이 4대 은행 중 가장 좋은 신한은행의 경우 10개 해외법인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4605억원으로, 전년 동기(4343억원) 대비 6. 0% 늘어났다. 일본 SBJ은행의 순이익이 301억원 늘어난 것과 더불어 미국 아메리카신한은행이 흑자 전환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신한은행의 글로벌 순이익은 현재의 10개 법인 체제로 굳어진 2020년부터 4년 연속 증가 추세다. 국민은행의 글로벌 실적은 올해 들어 적자에서 벗어났다. 올해 3분기 국민은행 5개 해외법인 누적 순이익은 1171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마이너스(-) 788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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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고교 금융수업 본격화…금감원, 교사 대상 집중연수 모집
고등학교 선택과목 '금융과 경제생활'이 내년부터 본격 운영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겨울방학 기간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 금감원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고등학교 사회과 교사를 대상으로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의 연수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과정은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연수로, 내년 1월 14~16일 서울 금감원 본원에서 3일간 총 18시간 동안 진행된다. 연수는 금융과목 관련 단원별 이론강의와 더불어 주제별(단원별) 수업지도안을 활용한 수업사례, 체험형 교수법 등으로 구성된다. 금융과 경제생활 교육과정 개발 등에 참여한 박형준 서울대 교수와 한진수 경인교대 명예교수도 강의를 진행한다. 연수 신청은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의 '금융과 경제생활 한 눈에' 코너에서 할 수 있으며, 정원은 70명이다. 연수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교사용 금융과목 지도서와 교재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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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중심" 이찬진 첫 적극행정 평가…분쟁조정2국, 최우수 가져갔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2국이 올해 금감원 '적극행정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실손보험 분쟁 급증 속에서 처리량을 크게 늘리고 분쟁 수용률 높인 점이 성과로 평가됐다. 소비자보호를 강조해온 이찬진 금감원장 취임 후 첫 내부적인 평가에서 소비자 분쟁을 담당해온 부서가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이다. 금감원은 10일 적극행정 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하고 분쟁조정2국을 최우수 부서로 뽑았다. 분쟁2국은 올해 상반기 제3보험 분쟁을 전년보다 43% 늘린 7009건 처리했다. 보유 중이던 분쟁 건수는 1590건(35. 4%) 감축한 8099건을 기록했다. 분쟁처리 인용률 역시 같은 기간 26. 9%에서 40. 3%로 증가했다. 올해 분쟁2국은 '제3보험 분쟁 5대 과제·16개 세부과제'를 추진했다. 유형별 전담자가 전 보험사와 주요 쟁점을 일괄 협의하는 협의제, 유사쟁점 건을 선별 후 보험사와 논의하는 실무협의회 등 집중처리방식을 다각화했다. 금감원은 유형별 전담협의제, 원포인트 실무협의회 등 현안 집중처리 체계를 구축해 반복되는 분쟁을 빠르게 해결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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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막히자 "여보, 이 방법 쓰자"...순식간에 불어난 '마통'
주요 은행들의 마이너스통장대출(이하 마통) 잔액이 5일 만에 1조4000여억원 늘어났다. 주택담보대출이 막히면서 뚫어놓은 마통을 이용하려는 수요가 급증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이달 5일 마통 잔액은 총 41조512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말 잔액이 40조1604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5일 새 1조3517억원이 불어났다. 각종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에는 마통 잔액이 평달보다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달 증가 속도는 유독 빠른 모습이다. 지난해말 마통 잔액은 39조3671억원으로 이달 5일보다 2조1450억원 적었다. 올해 1~11월말 평균 마통 잔액도 38조5440억원으로 40조원을 밑돌았다. 가계대출 규제로 주담대와 전세대출을 받기 어려워지면서 마통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5대 은행 주담대 잔액 증가액은 6396억원으로, 전달 1조6613억원에서 38. 5% 감소했다. 주담대 잔액 증가폭이 가장 컸던 6월(5조7634억원)과 비교하면 약 10분의1 수준의 증가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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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보험 판매수수료 개편, '소비자 중심 시장'의 첫걸음
보험상품은 소비자의 미래 위험을 대비하는 대표적인 장기 금융상품이다. 그러나 보험시장은 장기 상품의 본질과는 달리 단기 실적 중심의 판매 구조가 고착화돼왔다. 특히 선지급 수수료 과열 경쟁은 설계사와 영업조직이 계약의 질보다 수량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또 설계사와 영업조직이 소비자에게 필요한 보험이 아니라 높은 수수료 위주의 상품 가입을 유도하도록 만들었다. 영업을 독려하기 위한 선지급 수수료가 과도하게 지급되면서 낮은 보험 계약 유지율, 잦은 승환 권유, 판매 후 관리 부재는 반복적인 소비자 피해를 만들었다. 늦었지만 이번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은 단기실적 중심 영업 관행을 해결하는 시작점이 돼야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유지율 중심의 보상 방식 도입이다. 선지급 수수료를 계약체결비용 범위로 제한하고, 최대 7년에 걸쳐 매월 유지관리수수료를 지급하도록 했다. 설계사의 소득이 계약의 관리와 유지에 비례하게 된 것은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장기 보장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된다. 유지관리수수료의 도입은 소비자에게는 보험의 효용을 장기적으로 제공하고 보험산업 전체의 지속가능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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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연임 차단… 금융지주 회장 검증 강화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 검증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금융지주 사외이사가 참여하는 지배구조개선TF(태스크포스)를 가동한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구성하는 사외이사의 임기를 분산하고 3연임 시에는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를 거치는 등 가이드라인이 논의된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지주 회장이 이사회를 자기 사람으로 채워 참호를 구축한다"고 비판한 만큼 회장 재임기간에 선임된 사외이사 중심의 회추위 구성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은행연합회, 금융지주 이사회 사무국, 금융지주 사외이사, 학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배구조TF를 조만간 가동할 예정이다. TF에서는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시 검증절차를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2023년 12월부터 시행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금융지주는 CEO(최고경영자) 임기만료 최소 3개월 전에는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해야 한다. 실제 지주회사별로 4~6개월 전 승계절차를 진행한다. 다만 모범관행에서는 회장 선임에 관여하는 사외이사의 임기를 분산토록 했으나 여전히 특정 시점에 임기가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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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 iM뱅크 은행장, '2025 한국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황병우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이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5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iM뱅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1988년 시작해 올해 38번째를 맞았다. 국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종합 경영 시상 제도다. iM뱅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ESG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리더십으로 혁신 활동을 이끌어온 최고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최고경영자상도 동시 수상했다. 황 행장은 2023년 취임 이후 ESG 최고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이사회 소위원회로 설립하고 ESG전담조직을 꾸려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SG 거버넌스 확립을 위해 ESG 업무운용규정을 제·개정해 각 사업별 산재해 있던 ESG경영·금융 실적 및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틀도 완성했다. 이후 전직원 접근이 가능한 경영정보시스템 내 ESG 통합시스템을 자체 구축하고 성과의 투명성과 신뢰도 강화를 위해 시각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관리체계 강화해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