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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18일자로 신임 창업벤처혁신실장에 목승환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대표를 임명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목승환 실장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를 이끌며 대학의 우수 연구 성과를 성공적인 사업으로 연결해 온 기술과 현장을 잇는 기술창업 전문가다. 중기부는 현 정부의 핵심 과제인 '국가창업시대로의 대전환'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적격자라고 평가했다.
목 실장은 그간 민간 투자전문가로 학내 연구실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왔다. 또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 현장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자(기업) 중심의 정책 설계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중기부는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여만에 창업벤처혁신실장 공석이 해소된 만큼 앞으로 전 국민이 혁신에 도전하는 '모두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더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과 지역, 청년과 중장년층 등 모든 주체가 창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국내에 머물러 있는 창업 저변을 해외 시장으로 확장해 우리 벤처·스타트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벤처업계는 기술 사업화의 실무와 전략을 모두 경험한 인사가 임용된 만큼, 기술창업 성과가 국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기폭제가 될 것이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목승환 실장의 창업·벤처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딥테크 창업기업 육성, 벤처 4대강국 도약 등 핵심 정책들이 현장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