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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인포뱅크(3,860원 ▼40 -1.03%)가 신희송 CAIO(최고인공지능책임자)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인포뱅크는 기업용 메시징 서비스를 핵심 사업으로 운영해 왔다. 최근에는 AI 협업 플랫폼 '인세븐(IN7)', AICC(AI 컨택센터)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이번 영입은 AI 서비스의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기업 고객 대상 AI 전환 솔루션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이다. 신희송 CAIO는 인포뱅크의 전사 AI 전환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신 CAIO는 △네이버 △쿠팡 △우아한형제들 △한샘(33,100원 ▲300 +0.91%) △쏘카(11,410원 ▼410 -3.47%)를 거치며 25년 이상 다양한 산업군에서 플랫폼을 설계하고 개발 조직을 운영해 왔다. 이커머스·배달·리모델링·카셰어링 등 서로 다른 도메인에서 대규모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보유했다.
직전 쏘카에서는 CTO(최고기술책임자)로서 차량 운영·예약·결제 등 핵심 시스템을 총괄했다.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틱 AI 시스템으로 생산성 혁신을 추진하며 RAG(검색증강생성),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등 다양한 AX(인공지능 전환)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한샘에서도 CTO로 근무하며 약 160명 규모의 개발 조직을 맡아 온오프라인 통합 옴니채널 구축을 주도했다. 350만명 규모의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고, 70여개에 달하던 레거시 시스템을 효율적인 구조로 재편한 것이 대표 성과다.
신 CAIO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포뱅크가 보유한 메시징 인프라와 B2B 자산을 AI와 결합해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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