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웰, 줄기세포 화장품으로 中 진출 시동…의료관광 연계 추진

어웰, 줄기세포 화장품으로 中 진출 시동…의료관광 연계 추진

김진현 기자
2026.10.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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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어웰
/사진제공=어웰

의료·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어웰은 지난 23~25일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네일엑스포코리아'에 참가해 줄기세포 배양액 기반 화장품을 선보이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어웰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 뷰티 업계 인플루언서(왕홍)인 소쌍(XIAO SHUANG)을 비롯해 협력사들과 공동 부스를 꾸렸다. 주력 제품인 '셀리뉴 마스크팩'과 '셀리뉴 리페어 선쉴드' 등을 전시하고 현지 마케팅을 진행했다. 대표 제품인 셀리뉴 마스크팩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원료를 담아 제조됐다.

어웰은 이번 화장품 진출을 발판 삼아 자체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의 줄기세포 시술 의료관광 연계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김완 대표는 데이콤과 SK텔레콤(73,500원 ▲1,400 +1.94%) 등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10년 이상 사업 전략을 맡았던 플랫폼 전문가다. 2023년 어웰 대표 취임 후 병의원 전문 AI(인공지능) 운영 솔루션 'AI 어웰 워크센터'를 선보였으며 현재 병원과 환자를 연결하는 '환자 여정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김완 어웰 대표는 "중국 소비자가 K뷰티에 기대하는 실질적인 효능에 의학 기반 제품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화장품 유통을 넘어 병원과 환자, 의료 전문가를 아우르는 AI 메디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웰은 페인터즈앤벤처스의 보육 기업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연계 매칭 융자 프로그램인 '립스(LIPS)'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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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산업 전반을 취재하며 투자·혁신 흐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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