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만 넣으면 단백질 생산"…신약후보 발굴속도 높이는 신기술

[2026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 12개 결선 진출팀 소개]③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교원창업기업 '에이셀론' 생산성·가격경재력 갖춘 무세포 단백질 합성 플랫폼 'POPFLEX' 개발 이준구 대표 "후보물질 위탁생산·선별하는 CRO 형태 서비스도 계획"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무세포 단백질 합성 기술을 훨씬 더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고, 필요에 따라 구성 요소를 자유롭게 바꿔 쓸 수 있는 자동화 플랫폼을 구현했습니다."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교원창업기업 에이셀론의 이준구 대표는 자체 개발한 무세포 단백질 합성 플랫폼 'POPFLEX'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단백질과 펩타이드(단백질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아미노산들이 짧은 사슬 형태로 연결된 물질)를 만들고 성능을 비교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의 세포 기반 생산 방식은 세포 배양부터 단백질 발현·정제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에이셀론은 세포 자체를 배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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