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머니人사이드]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이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는 단순히 특정 지역에 스타트업이 밀집한 곳이 아니다. 스탠퍼드대학을 중심으로 기술과 인재, 창업이 맞물리며 성장한 역동적인 혁신 생태계다."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이사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대학이 지역과 산업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면서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대학이 육성한 인재와 기술이 창업으로 이어지고 창업기업이 지역산업과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때 비로소 '한국판 실리콘밸리'와 같은 혁신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목 대표는 현재 국내 대학이 이런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로 재정 여건을 꼽았다 목 대표는 "등록금 동결 등으로 재정 여력이 부족한 국내 대학들이 세계 랭킹 상위권에 오른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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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한곳에 모인다…'DHP 2025' 개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는 다음달 13일 'DHP 2025: AGI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DHP 2025)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DHP 2025는 DHP가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한 'DHP 데모데이' 행사를 리브랜딩하고 확장한 첫 번째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가장 중요한 아젠다를 다루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DHP가 투자한 스타트업도 소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교류를 촉진하고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의 아젠다는 'AGI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이다. 최근 AGI(범용 인공 지능)의 구현 가능성과 파급효과가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디지털 헬스케어 측면의 변화와 기회를 다룰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 산업, 정책전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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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트, 日 농축산 박람회 '제이-아그리' 참가...현지 시장 공략 가속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농업 디지털 전환 기업 긴트는 일본 농축산 박람회 '제이-아그리'(J-Agri)에 참가해 각종 차세대 농기계 제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도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850여개 농축산 기업이 참여했다. 전통 산업 주자와 더불어 농업용 드론, 스마트 팜, 실내 농업 등 기술 혁신 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긴트는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농기계 자율 주행 솔루션 '플루바 오토' 차세대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기존 대비 성능을 향상시킨 자율 주행 모듈을 탑재해 작물과 지형에 따라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작업 종료 후 결과보고서를 생성하고 카메라 및 위성 지도 기반 작업 현황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과수원 무인 방제 로봇 '플루바 로보틱스 - SS기'도 선보였다. 지난해 플루바 오토 일본 출시와 현지 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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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투지, 중동 ICT 박람회 참가…레벨4 자율주행 '기아 PV5' 첫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는 중동 최대 ICT(정보통신기술) 박람회 'GITEX GLOBAL(자이텍스 글로벌) 2025'에서 UAE의 글로벌 AI(인공지능) 우주기술 기업 스페이스42와 함께 공동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페이스42는 지리공간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기술을 AI와 결합해 정부·기업·지역사회 등 고객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상황 인식 향상,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스마트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UAE 최초로 티엑스에이아이 로보택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무사고와 누적 자율주행 거리 약 60만㎞, 2만건의 승객 운송을 기록 중이다. 에이투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K-자율주행 기술의 현지화와 UAE 실증 서비스 모델 등 UAE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방향 및 자율주행 기술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5 APE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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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악보 넘겨준다"…엠피에이지, 음악 교육용 앱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악 테크 기업 엠피에이지가 사운드 인식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이뮤직파이브는 연주자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음정·박자·세기 등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악보를 넘기는 기능을 갖췄다. 손으로 악보를 넘기지 않아도 돼 연주에 몰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앱에는 △왼손·오른손·양손 파트별 연습 모드 △사운드 인식 AI 기반 '자동 넘김' △미리듣기 연주 등 단계별 학습 기능이 탑재됐다. 엠피에이지는 자체 운영 중인 디지털 악보 플랫폼과 연동해 30만개 이상의 악보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이 연주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숏폼 커뮤니티도 마련했다. 마이뮤직파이브는 지난 1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됐으며 출시 사흘 만에 이용자 1000명을 확보했다. 엠피에이지는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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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아닌 일반가정 자녀 자산도 관리…하프모어, 35억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소재 한인 핀테크 스타트업 하프모어는 총 35억원(약 251만달러)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하프모어는 이번 자금을 기반으로 미국 내 서비스 확장과 AI 기반 가족 재무 관리 플랫폼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하프모어는 초부유층만 활용해 온 자녀 자산관리 방식을 일반 가정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플랫폼이다. 부모가 자녀를 가족 고용 구조에 등록해 근로소득을 발생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아동용 은퇴 계좌 '커스토디얼 로스 IRA' 개설을 지원한다. 법률 및 세무 절차 전반을 AI(인공지능)로 자동화했으며,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약 700억원 규모 은퇴 자산을 창출했다. 이번 투자에는 소프트뱅크 그룹의 자회사이자 AI 전문 벤처캐피털인 딥코어가 리드투자자로 참여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금융 플랫폼 소파이 공동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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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세종시 지역사랑상품권 '여민전' 운영 맡는다
국내 최대 규모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플랫폼 운영사인 코나아이가 세종시 지역사랑상품권인 '여민전'의 운영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내년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3년 간 여민전 운영대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코나아이 측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배경에 대해 "코나아이가 보유한 기술적 우위와 전국 지자체 지역사랑상품권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성실한 운영 역량, 지속적인 고도화를 거치며 지자체 정책 반영에 있어 탁월한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나아이는 세종사랑상품권을 수준 높은 미래형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한 과제로 △지역사회 연결을 통한 지역경제 순환 촉진 △행정 편의성과 효율 극대화를 통한 운영 비용·시간 절감 △사용자 맞춤 경험 데이터 제공 △안정적 운영 역량 강화 등을 꼽았다. 또 정책 친화적 기능 강화와 사용자 편의 확장, 기존 서비스 외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를 통해 시민, 소상공인, 기업 모두가 참여하며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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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농가도, 투자자도 '웃음꽃'..."최종 목표는 한우 세계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우를 증권화해 일반인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게 하고, 키운 소를 직접 가공해 판매까지 하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의 스타트업이 있다. 조각투자부터 판매까지 한우 밸류체인을 완성한 스탁키퍼다. 안재현 스탁키퍼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조각투자를 통해 농가에 사육 자금을 제공하고, 성장한 한우를 가공·판매하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며 "원료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한우 농가에서 나고 자랐다. 미국 UC버클리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화 무역 부문에서 5년간 해외 육우 수입을 담당했다. 그에게 '소'는 가장 친숙한 가축이자 사업 아이템이었다. 직장 생활 중 번 돈을 부모님의 송아지 구입 자금으로 빌려주고 이후 수익 일부를 돌려받았던 경험은 조각투자 아이디어로 이어졌다. 안 대표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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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아이디어, 기술로 무장했다…5대 과기대 학생 창업가 대격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 7년 걸리던 신소재 R&D, 한달만에 뚝딱…20대 혁신가들 일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창업기업 '나노포지에이아이' 김동현 대표 "신소재 후보물질 찾기, 자동화로 공정 개선" # 반도체와 배터리. 에너지 등 딥테크 분야는 신기술만큼이나 신소재를 찾는 것도 핵심 과제다. 신소재 개발 R&D(연구개발)는 많은 인력이 수년간 매달려야 될까말까 한 난제다. 이 기간을 수개월 수준으로 단축하고 그만큼 비용도 줄이는 솔루션에 청년 연구자들이 도전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 20대들이 뭉친 '나노포지에이아이'다. 반도체용 세라믹 등은 결정 구조 내에 불순물 넣어서 물성을 끌어올리는 접근법이 다수다. 다만 불순물이 얼마나 들어갔을 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제로 해보지 않고 학습하기는 어려웠다. 나노포지에이아이는 AI(인공지능)로 다양한 결정구조를 생성한 다음, 이것들이 안정적인지 또 원하는 물성에 도달하는 지 여부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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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S25 이어 세븐일레븐까지…단기 일자리 매칭 '급구'와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기 일자리 매칭 서비스 '급구'를 운영하는 니더가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과 단기 인력 채용 서비스 계약을 맺고 전국 단위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니더는 CU와 GS25에 이어 세븐일레븐까지 국내 주요 편의점 브랜드들과의 제휴를 완료했다. 세븐일레븐 경영주들은 급구 플랫폼에 마련된 브랜드관을 통해 채용 공고를 효율적으로 등록할 수 있고 지원자들은 근무 공고를 간편히 확인 가능하다. 니더 관계자는 "세븐일레븐 전국 경영주와 지원자를 빠르게 연결한다"며 "편의점 업계는 단기 근로 아르바이트 수요가 높은 만큼 급구의 채용 솔루션을 통해 현장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니더는 세븐일레븐과의 제휴를 기념해 첫 한 달 동안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휴 기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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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불법 사금융 유입 막는다"…핀다, '우수 대부업' 서비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핀테크 기업 핀다가 금융 취약계층의 대출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우수 대부업 대출 비교 중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수 대부업자는 저신용자 대출 요건을 충족하는 대부업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은행 차입과 대출 비교 플랫폼 입점 등 혜택을 받는다. 지난 9월 말 기준 전체 대부업체 2810곳 중 금융감독원에 우수 대부업자로 등록된 곳은 24곳(한국금융대부협회 기준)이다. 핀다는 우수 대부업자 14곳과 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전체 제휴사가 업계 최다인 88곳으로 늘었다. 제휴 상품군도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개인회생 대출까지 총 30종을 입점시키며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지속적으로 제휴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핀다는 이번 서비스가 기존 금융권에서 상품 승인이 모두 거절되던 저신용자들에게 금융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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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창업팀에 최소 5억 투자…'제로백 AI 빌더톤' 참가자 모집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빌딩 프로젝트 '제로백'(Zero100)을 운영하는 윌트벤처빌더가 올해 AI(인공지능) 분야 육성 역량을 강화한 'AI 빌더톤(Builderthon)'을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제로백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자의 기본적인 역량과 기업가 정신의 본질을 다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의 초기 단계를 뜻하는 제로투원(0 to 1)과 원투텐(1 to 10)의 앞단에서 탄탄한 제로(0)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지난해 첫 시작했다. 올해는 한국 거주 재외국인까지 대상을 확대해 글로벌 창업을 지원하는 6주간의 빌더톤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탑다운식 액셀러레이팅에서 탈피해 참여자가 서로 창업을 도와 아이디어를 제품화하고 시장 검증을 하면서 공동창업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대상은 AI 기반 아이디어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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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기술탈취 막는다…정부 '테크세이프' 제도, 정작 현장선 외면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운영하는 '테크세이프'(Tech-Safe) 제도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활용도가 낮아 기대만큼의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인 기보가 2019년 1월 기술임치 기관으로 지정된 후 '기술임치(기술지킴이)'와 'TTRS(증거지킴이)'를 중심으로 하는 테크세이프 제도를 운영해 왔다. 기술임치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경영상 영업비밀이 유출되는 것에 대비해 기보에 해당 정보를 보관해 두고 추후 기술 유출 등 분쟁 발생 시 기술의 보유자임을 증명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TTRS는 기술거래, M&A(인수합병), 공동 R&D(연구개발) 등 기업 간 협업·협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탈취를 예방하기 위해 상호 주고받은 자료를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