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이주의 투자유치] 10월 첫째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0월 1주차(5~9일) 국내 벤처투자는 특정 산업의 문제를 AI(인공지능)로 해결하는 '버티컬 AI' 스타트업에 집중됐다. 영상 제작과 콘텐츠 현지화부터 헬스케어, 회계·문서 업무,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까지 AI의 적용 영역이 한층 세분화됐다. 이 기간 투자를 유치한 곳(외부 공개 기준)은 △빅크 △언에이아이 △웨이비나 △더만타스토리 △페셔네이트 △인커럽트 △CCK솔루션 등 7개사다. 투자 라운드는 프리시드와 시드, 프리시리즈A 등 초기 단계가 중심이었으며 후속 단계로 넘어가기 전 자금을 조달하는 브릿지 투자와 함께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도 이뤄졌다. ━영상 제작부터 더빙·공연까지…콘텐츠 AI에 투자 집중 ━가장 벤처투자가 두드러진 분야는 콘텐츠·미디어였다. 롱폼 상업 영상용 AI 엔진을 개발하는 더만타스토리는 동남권 특화 AC(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더만타스토리의 '더로
최신 기사
-
서치독, '엔비디아 인셉션' 멤버 선정…글로벌 EPC AI 시장 도전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 데이터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서치독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 멤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서치독은 AWS·네이버·삼성 출신 엔지니어들이 지난해 3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대형언어모델(LLM)이 처리하기 힘든 계약서·시방서·도면 등 초대형 산업 데이터를 분석·구조화하는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삼성물산을 비롯한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와 계약을 맺고 설계·조달·시공(EPC) 분야의 문서 리스크 관리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앞서 서치독은 1월 75만 달러(약 1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4월 신용보증기금 프로그램으로 20억원을 확보하며 총 3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회사는 이번 인셉션 합류를 계기로 기술 지원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을 강화할 방침이다. 백준선 서치독 대표는 "삼성물산 등 대형 건설사 실증을 통해 검증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EPC 시장에서 AI 검색의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경량화 태양광' 솔라스틱, 스톤브릿지·기업은행서 30억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그룹 사내벤처 출신 경량 태양광 기업 솔라스틱(대표 박성근)이 스톤브릿지벤처스와 IBK기업은행으로부터 30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솔라스틱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건물 부착형 태양광(BAPV) 제품의 인증과 출시를 본격화하고, 차량 일체형 태양광(VIPV) 부품의 양산 기반 마련에 나선다. 건물용 제품은 위탁생산 파트너와 협력해 시장에 공급하며, 차량용 제품은 핵심 공정 내재화를 위한 전용 공장을 설립해 생산 및 품질관리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건물용 태양광 제품은 2026년 하반기 KS 인증 획득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제품 경량화를 통해 건축물 하중과 시공 부담을 낮췄으며, 대기업들과의 실증(PoC) 작업을 거쳐 그동안 무게 부담으로 설치가 힘들었던 노후 공장 및 경량 지붕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차량 일체형 태양광 분야에서는 국내 완성차 및 관련 기업들과 4건의 선행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공공데이터 활용해 PoC 할 스타트업 찾는다…최대 1억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11일부터 18일까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기술검증(PoC)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 협업과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올해 초 발표한 '2025년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은 58. 5%가 효율성·생산성 향상을, 41. 8%가 서비스 고도화를, 26. 7%가 제품·서비스 타깃고객 확장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중기부는 이러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을 신설했다. 공공기관이 공개데이터를 기반으로 과제를 제시하면 스타트업이 해결에 도전하는 '탑다운' 유형과 스타트업이 협업과제를 공공기관에 제안하면 필요한 기관이 선택하는 '바텀업' 유형 두 가지로 진행된다. 중기부는 스타트업 20개사 내외를 매칭·선정해 기업당 평균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공공기관이 축적한 데이터는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결합할 때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중기부는 데이터 개방과 확보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대 창업지원단, 대·중견기업-스타트업 연결 '오픈넥서스' 2기 모집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대·중견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기술·사업 협력을 지원하는 '2026년 충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오픈넥서스: 프루프 그라운드(Proof Ground)'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픈넥서스는 스타트업이 보유한 솔루션을 대·중견기업의 사업 수요와 연결해 1대1 밋업, 기술검증(PoC), 후속 사업화 및 투자유치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실행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중심의 운영을 거쳐, 올해는 지원 분야를 이차전지 등 충청권 주력산업으로 확대한다. 모집 분야는 바이오제약, 뷰티, 헬스케어, AI, 이차전지 등 혁신기술 분야이며 신청 마감은 오는 14일 오후 4시까지다. 창업지원단은 지난해와 올해 참여기업을 연계하는 알럼나이 체계도 구축한다. 참여기업의 PoC 및 사업화 경험을 공유하고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투자사, 유관기관이 지속 교류하는 누적형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할 방침이다.
-
"왜 지금 엔젤투자인가"…창업·투자생태계 첫 단추가 중요한 이유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주식시장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진짜 힘은 단기자금 유입이 아닙니다. 새로운 기술과 사업모델로 도전하는 창업가들이 많이 나와 시장에 안착하는 것 입니다. 이런 점에서 성장 가능성은 있는데 자금이 부족한 초기기업을 돕는 엔젤투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한양대학교 창업대학원, 한국엔젤투자협회,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TIPS) 운용사인 엔슬파트너스가 오는 10월부터 진행하는 '2026 엔젤투자 최고위 과정'(AIP)의 강사로 나서는 이종훈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은 창업·투자생태계에서 엔젤투자가 왜 중요한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강조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롯데그룹 투자조직인 롯데벤처스 CIO(최고운용책임자), GS건설 CVC(기업형 벤처캐피탈)인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을 역임한 벤처투자 전문가다. 한양엔젤클럽 사무국장과 엔젤투자교육 강사로도 활동하며 초기 창업기업 발굴과 엔젤투자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
위성용 광학계만으로 30km 광통신 성공…위성 간 통신시대 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우주 스타트업이 지상의 대형 수신설비 없이 위성용 소형 광학계만으로 진행하는 양방향 레이저 광통신 실증에 성공했다. 미국·독일 등 일부 국가가 선도하는 위성 탑재형 광통신 단말분야에서 국내 기업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우주 광통신 스타트업 레오스페이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0일 LCT(레이저 광통신 단말기)만을 이용해 약 30㎞의 지상구간에서 1Gbps(초당 기가비트)급 양방향 광통신 실증에 성공했다. 별도의 대형 고정식 수신설비 없이 위성탑재를 전제로 설계된 63㎜ 구경의 소형 광학계만으로 통신한 것이 특징이다. 이전까지 레이저 광통신은 조준 정확도와 신호강도를 보완하기 위해 위성단말을 작게 만드는 대신 지상에는 대형 수신설비를 놓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레오스페이스는 이번 실증에서 좁은 레이저빔을 정확히 조준하고 외부 환경이나 움직임에도 이를 유지하는 PAT(지향·획득·추적)기술을 사용, LCT 2개만으로 양방향 통신을 했다.
-
지식재산처, '특허가 강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추진
지식재산처가 8월부터 우수 기술을 보유한 청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고속 심사와 사전 면담, 보정안 리뷰를 연계한 '특허가 강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 스타트업이 핵심 기술에 대한 권리를 신속하게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재처는 이날 심사목표 전환, 소통형 협의심사 도입, 특허 친화적 심사환경 조성 등 3대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전했다. 그밖에 지재처는 기술의 권리범위를 기술 가치에 맞게 설정하기 위한 '적정 권리범위 제공을 위한 특허심사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심사관이 선행기술 범위 안에서 출원인과 함께 적정 권리범위를 논의하는 '출원인 협의심사 신청제'와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말에는 권리범위의 적정성과 심사 과정의 설명·소통 수준 등을 출원인이 평가하는 만족도 조사도 진행한다. 양재석 지식재산처 특허심사기획국장은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특허심사를 통해 우리 기업의 혁신기술이 세계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한경협, 스타트업 100곳 선발해 '대기업 노하우' 전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대기업의 노하우와 경제계 네트워크를 활용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더하기 창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100여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12주간 사업화 교육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업력 7년 이하의 창업기업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 디지털헬스, 로봇, 첨단제조, 기후·에너지, 콘텐츠테크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경우 업력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발규모는 총 100개팀이다. 예비창업자 트랙 30개여개, 초기 창업기업 트랙 70개여개를 선발해 12주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예비 창업가는 사업화 교육부터 법인 설립까지, 초기 창업가는 투자 유치와 IR 고도화를 단계별로 지원받는다. 구체적으로 △대기업 전직 임원진 1대 1 컨설팅 △기술 검증(PoC) 및 오픈이노베이션(OI) 사업화 지원 △대·중견기업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및 투자 연계 △한경협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참가 기회 등이 제공된다. 연말에는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결과 발표와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우수 팀을 시상하고, 창업 성과를 확산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
휴가철에도 달리는 벤처투자…딥테크부터 콘텐츠까지 투자 활황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여름 휴가철인 8월 첫째주에도 국내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소식은 이어졌다. 소재·부품·장비나 우주·항공 등 딥테크 스타트업들이 강세를 보였고, 게임 개발사나 엔터사 등 IP(지식재산권) 산업에서도 투자유치 소식이 이어졌다. 가장 큰 금액의 투자유치 소식을 알린 곳은 유전체 데이터 기반의 암 정밀진단 스타트업 이노크라스다. 이노크라스는 443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그밖에 래디로버스트머신, 비바이노베이션, 스텝랩 등이 100억원 이상의 메가딜을 유치했다. 이 기간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은 △애딧앤아크코퍼레이션 △업사이클엑스 △멜트헤일로 △바이오넥서스 △토스터즈 △컴포랩스 △해송물산 △위글리컴퍼니 △샌디플로어 △스텝랩 △레디로버스트머신 △모드하우스 △이노크라스 △비바이노베이션 등이다. ━누리호 5차 발사때 우주기술 실증하는 '스텝랩', 110억 투자유치━우주용 메커니즘 기술 기반 초소형위성 체계기업 스텝랩이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
CPS 권고한 정부, RCPS 고수하는 VC…현장 '온도차' 이유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투자 표준계약서를 두고 '모태펀드 출자사업 운용사 선정 시 가점 부여' 같은 인센티브를 제시하며 CPS(전환우선주)와 보통주 투자 유도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벤처투자 시장의 RCPS(상환전환우선주) 선호 현상이 자리잡고 있다. 정책금융기관이 기존에 마련한 성과보수 우대 등의 유인책으로는 이 같은 관행을 바꾸는 데 한계가 뚜렷했기 때문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일부 정책금융기관들은 RCPS 투자가 스타트업 성장의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일자 인센티브를 내걸며 CPS와 보통주 투자를 장려해왔다. RCPS는 회사가 이익을 냈을 때 투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상환권과 보통주로 바꿀 수 있는 전환권이 결합된 증권이다. RCPS의 상환권은 배당가능이익이 있을 때만 행사할 수 있어 적자가 흔한 스타트업에게는 사실상 실효성이 낮다. 반면 회계상 부채로 인식될 수 있어 스타트업의 재무구조를 왜곡시킨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
[단독]벤처투자 표준계약서 쓰면 모태펀드 운용사 선정 가점 준다
정부가 최근 개정한 '벤처투자 표준계약서'를 활용하는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사에 대해 모태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개정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확산이 더딘 사용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벤처투자 표준계약서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모태펀드는 벤처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5년 도입된 정책펀드로 민간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한다. 올해 역대 최대인 1조6550억원(추경 포함)의 예산이 편성됐다. 중기부는 모태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선정 시 표준계약서 활용 확약서를 제출한 투자사에 대해 가점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중기부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팁스)를 운영할 때도 사업 지침에 표준계약서를 명시해 활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현재 팁스 운영사는 일반 팁스 144곳, 스케일업 팁스 83곳이다. 주요 VC와 AC(액셀러레이터) 외에도 대·중견기업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신기술금융사, 대학기술지주, 공공·준공공기관, 출연연 기술지주 등이 포함돼 있다.
-
교수가 만든 우주 공간 '소·부·장'에 뭉칫돈 몰렸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용 메커니즘 기술 기반 초소형위성 체계기업 스텝랩이 지난 5일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코오롱인베스트먼트, IBK벤처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SL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우주 경력 20년 교수의 실험실 창업━오현웅 항공대 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만든 스텝랩은 '위성을 붙잡고, 놓아주고, 펼치고, 움직이는' 우주용 메커니즘 기술을 기반으로 탑재체와 초소형위성 체계개발 역량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2024년 스텝랩에 처음으로 기관투자를 단행했다.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투자부문 대표는 "오현웅 대표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높이 사 2024년 1차 투자했다"며 "이후 2년간 스텝랩이 계획했던 바를 차근차근 실행하는 모습을 보며 성장에 대한 확신이 생겨 이번에 2차 투자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