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2026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 12개 결선 진출팀 소개]②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학생창업기업 '엘엠엔틱바이오텍' 액 속을 떠도는 암세포 포획·식별·회수하는 체외진단장비 개발 류동환 대표 "재발 감시 넘어 세포 정밀 분석하는 플랫폼 도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채혈하는 시점에 단 한 개의 암세포라도 있다면 이를 놓치지 않고 잡아 꺼내 분석하겠습니다. 동시에 그 암세포가 어떤 치료 표적을 갖고 있는지 함께 읽어낼 것입니다." DGIST 학생창업기업인 엘엠엔틱바이오텍의 류동환 대표는 "세포를 다루는 좋은 기술을 많지만 병원에서, 특히 액체생검 영역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도구는 아직 부족하다"며 "세포를 포획·염색·이미징·식별하는 과정에서 세포 퀄리티가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칩 하나에서 이 모든 과정을 끝내는 단일세포 기술을 진료 현장의 도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엘엠엔틱바이오텍이 개발한 'L:Biopsy'는 혈액 속을 떠도는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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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 스타트업 솔루션으로 외국인 응대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통합 매장 관리 플랫폼 페이히어가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의 자가제면 전문점 '면서울'에 포스(POS)와 카드 단말기, 테이블 오더를 아우르는 통합 결제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면서울은 김도윤 셰프가 한식 파인다이닝 '윤서울'에 이어 문을 연 매장이다. 들기름면과 고사리면 등 전통 면 요리를 내며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됐다. 면서울에 도입된 테이블 오더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한다. 손님이 화면에서 언어를 고르면 메뉴와 옵션이 해당 언어로 즉시 바뀐다. 최근에는 버튼을 누르면 AI(인공지능)가 메뉴를 자동 번역해 테이블 오더에 반영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테이블 오더와 POS는 실시간으로 연동된다. 신메뉴 출시나 가격 변경, 품절 등 수정 사항이 생기면 POS에서 한 번만 고쳐도 모든 테이블 오더에 곧바로 반영돼 직원 동선 부담을 줄인다. 김도윤 셰프는 "일본과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온 손님 비중이 높은 편인데 많을 때는 외국인 비율이 60%를 넘길 때도 있다"며 "페이히어 테이블 오더는 자리에서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 바로 주문할 수 있어 외국인 고객을 응대하는 데 유용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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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데이터 연계성↑"…와탭랩스, 사회보장정보원과 기술실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T 통합 모니터링 기업 와탭랩스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정보연계부의 연계시스템(ESB)에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하고, 공공 기술 실증 프로그램인 'K-테스트베드(K-Testbed)' 사업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2015년 7월 설립된 와탭랩스는 서버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DB), 쿠버네티스 등 IT 운영환경의 성능과 장애를 분석하는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제공한다. 현재 국내외 1200여곳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와탭랩스의 사업 모델은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로 불린다. 이는 시스템이 내보내는 로그와 지표, 추적 데이터를 모아 내부 상태를 외부에서 추론하는 개념이다. 개별 지표를 따로 보는 기존 모니터링과 달리 장애가 발생한 원인 구간까지 역추적하는 데 초점을 둔다. 사회보장정보원과 진행한 K-테스트베드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을 공공기관의 실제 운영 환경에서 시험·검증하는 국가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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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K-베트남 밸리특구' 만들어 지역 활력 살린다
경북 봉화에 K-베트남 밸리특구가 생긴다. 한국-베트남 교류 활성화를 기반으로 지역활력 거점을 조성하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제6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해 경북 봉화군의 '봉화 K-베트남 밸리특구'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기초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특구법'에 규정된 130개 규제특례를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제도다. 2004년 도입됐으며 2026년 8월 현재 전국 135개 시·군·구에서 171개 특구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봉화 K-베트남 밸리특구'는 한-베 800년 교류 역사를 활용한 사업이다. 고려시대 봉화에 정착한 베트남 리왕조 왕자 이용상, 화산이씨 집성촌 등 역사자원을 바탕으로 역사·문화·휴양이 결합한 국제교류형 관광거점을 조성한다. 봉화군은 이를 통해 관광객과 체류인구를 늘려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이번 특구 지정을 바탕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K-베트남 밸리 조성, 창평저수지 주변 관광개발, 임대형 스마트팜,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 등 총사업비 3476억원 규모의 8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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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장 전문가 '여기'서 매칭…더인벤션랩, '파인풀'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이 인사(HR) 전문기업 커리어데이와 함께 스타트업 맞춤형 전문가 매칭 플랫폼 '파인풀(Finepool)'을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파인풀은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분야별 전문가를 찾아 연결하는 서비스다. 창업 초기부터 스케일업 단계까지 기업이 마주하는 경영 과제를 함께 풀어갈 전문가를 검색하고 매칭해 준다. 다루는 분야는 재무·회계와 인사, 마케팅, 투자 계약, 투자 유치 전략, 해외 진출, 사업 개발(BD) 등 기업 운영 전반이다. 커리어데이가 보유한 약 3만명 규모의 현업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기술 분야에서는 '아브라삭스(Abrasax)' 소속 전문가의 프리미엄 자문도 제공한다. 아브라삭스는 전동수 전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국내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진 출신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으로, 더인벤션랩이 운용하는 투자조합의 핵심 멤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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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잡는 드론' 니어스랩, IPO 시동 "2029년 방공망 체계 편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현재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진행하는 '대드론 하드킬 근접방호체계 신속시범 사업'을 2028년까지 마무리하면 주력 솔루션이 2029년부터 기존 방공망 체계에 편입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높은 정확성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겠습니다. " 피지컬 AI 기반 자율비행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 최재혁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2015년 설립된 니어스랩은 '에어리얼 인텔리전스'(Aerial Intelligence) 기술을 기반으로 드론이 사람의 조종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지·판단해 임무를 수행하는 자율비행 기술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니어스랩은 이 기술을 활용한 풍력발전기 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10만개 이상의 풍력발전기 블레이드를 점검했으며 99% 이상의 임무 성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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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첫 로켓' 韓 기술로 쏜다…페리지, 필리핀 우주청과 계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모빌리티 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페리지)가 필리핀 우주청(PhilSA)과 '사운딩 로켓 협력 프로그램 2단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필리핀 영토에서 이뤄지는 첫 시험용 사운딩 로켓 발사를 목표로 한다. 2018년 설립된 페리지는 액체 메탄 엔진을 기반으로 발사체와 추진 시스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200㎏의 탑재체를 고도 500㎞ 태양동기궤도(SSO)에 올릴 수 있는 소형 발사체 '블루웨일 1'을 개발하고 있다. 사운딩 로켓은 궤도에 진입하지 않고 상층 대기까지 올라갔다 돌아오는 준궤도 로켓으로, 과학 실험과 기술 검증에 쓰인다. 궤도 발사체보다 개발 기간과 비용 부담이 적어 초기 단계 우주 개발국의 진입로 역할을 한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3주간 진행된 1단계 프로그램의 후속이다. 1단계에서 필리핀 엔지니어들은 페리지의 사운딩 로켓 '블루웨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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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훈풍 탄 '6펜스', 20억 시드 확보…카카오·아모레 등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뷰티' 스타트업 6펜스가 2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아모레퍼시픽과 K2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참여했다. 6펜스는 인플루언서에게 단순히 제품을 무상 제공하는 기존 시딩 방식 대신, 실제 판매 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지급하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을 활용해 시장 반응을 검증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매 전환율과 재구매율 등 실제 판매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제품 완성도와 브랜드 전략에 즉각 반영한다. 현재 대표 제품 라인인 '멜트헤일로'를 중심으로 초기 시장 반응을 확인하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를 이끄는 홍진석 대표는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메디힐에서 마케팅과 국내 이커머스를 총괄했으며,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으로 유명한 라운드랩에서는 CMO (최고마케팅책임자)와 글로벌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채널 총괄을 맡는 등 K-뷰티 브랜드 기획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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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컬리 출신 전지웅 CMO 선임…마케팅 부문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컬리 출신의 전지웅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전 신임 CMO는 컬리에서 사업 초기부터 11년 간 B2C(기업과 소비자 거래) 마케팅 부문을 맡아왔다. 특히 고객 세분화 기반 쿠폰 할인 프로모션을 활용해 유저의 모객과 리텐션 상승을 주도하면서 컬리의 3조원대 매출 확장과 비용 효율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닥터나우는 전 CMO 선임으로 비대면진료 인지도와 이용자수를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비대면 진료의 유기적인 성장 공식과 질환별, 고객별 특성 데이터를 활용해 세분화된 마케팅 액션을 설계해 신규 이용자 확대와 기존 이용자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전 CMO는 "닥터나우는 비대면진료 서비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업 분야에 방대한 서비스 경험, 제휴 인프라, 데이터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고도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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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제조 등 4대 산업 분야서 22개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창업진흥원이 전날(5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제조·금융·콘텐츠·바이오헬스 등 4대 산업 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링크업-4대 도메인 AX(인공지능 전환) 프로그램' 밋업데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링크업-4대 도메인 AX 프로그램은 4대 주력 산업 분야에서 AI(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 대·중견·공기업을 매칭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진원은 협업비용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2차 프로그램에서는 12개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22개사가 선발됐다. 수요기업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국잡월드, 중소기업은행 등 공공기관과 병원이 포함돼 그간 스타트업의 접근이 어려웠던 상수도, 산림, 임상, 고용 등 분야의 실증이 기대된다. 이날 밋업데이는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이 매칭 후 처음 만나는 자리다. 창진원은 올해 지원사업 운영 일정을 안내하고 계약·지식재산 관련 사항에 대한 기술 보호 및 공정협업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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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BCG 출신 개발자 품은 솔로몬랩스…절세 AI 고도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인공지능) 기반 세무 자동화 기업 솔로몬랩스가 절세 전략을 수립하는 AI 에이전트 출시를 목표로 글로벌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프 출신 이창헌 프로젝트 리드를 영입했다. 6일 솔로몬랩스에 따르면 이창헌 프로젝트 리드는 스트라이프에서 가상자산업과 자금 송금·예치업 등 규제 산업의 금융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후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는 기업 생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머신러닝과 AI 에이전트를 결합한 공장 수율 개선 시스템 개발을 주도했다. 앞으로 이 프로젝트 리드가 개발을 총괄하는 '솔로몬 절세 전략 AI'는 기존 세무 신고서 작성 자동화 솔루션을 절세 전략 수립 영역으로 확장한 제품으로,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절세 전략 AI는 과거 세금 신고서와 소득, 투자, 은퇴계좌 등의 정보를 분석해 고객 맞춤형 절세 전략을 제안한다. 전략별 예상 세금 부담과 장기적인 절세 효과, 리스크, 실행 절차 등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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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데이터센터에 토종 반도체 깔린다"...퓨리오사AI, 8800장 공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스웨덴 AI 데이터센터에 1230억원 규모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공급한다. 국내 AI반도체 스타트업이 천억원대 수출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리벨리온 등 경쟁사들도 해외 실증을 진행하고 있어 토종 AI반도체의 글로벌 성과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퓨리오사AI는 미국의 AI인프라 기업 I/ONX HPC, 데이터센터 개발·운영사 벨록스와 함께 스웨덴 스톡홀름에 구축되는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로 퓨리오사AI는 총 8800장 이상의 NPU '레니게이드'를 스웨덴에 수출하기로 했다. 해당 데이터센터는 2027년 초 2MW를 1단계로 우선 가동한 뒤 총 15MW규모로 건설된다. 퓨리오사AI는 1단계 가동에 맞춰 1800장을 공급하고 이후 총 8800장을 공급할 예정이다. 정확한 금액은 비공개지만, 레니게이드가 1장에 약 1만달러(145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1단계 공급액은 250억원, 총 공급액은 1230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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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위성 마지막 퍼즐 맞춘다…우주용 반도체 '극일' 나선 스타트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강국이지만 우주용 반도체는 이제 막 출발선에 섰습니다. " 정성근 엠아이디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현재 국내 우주산업은 1970~1980년대 한국 전자산업과 닮아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1970~1980년대 국내 기업들은 TV와 라디오 등 완제품은 자체 생산했지만 메모리와 CPU 등 핵심 전자부품은 대부분 일본산에 의존했다. 이후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며 결국 세계적인 반도체 강국으로 성장했던 것처럼 국내 우주산업 역시 해외 부품으로 위성을 조립하는 단계를 넘어, 그 안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까지 직접 만드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정 대표는 "한국이 메모리와 전자부품을 자체 개발하며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했듯 우주산업도 EEE(전기·전자·전기기계) 부품과 우주용 반도체를 국산화해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