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후 증시는?
추석 이후 증시는 단기 변동성 확대, 외국인 매수, 어닝시즌 실적, 글로벌 경기 호조 등 다양한 이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말까지의 전망과 주요 수혜주, 시장 분위기 변화까지 한눈에 살펴보세요.
추석 이후 증시는 단기 변동성 확대, 외국인 매수, 어닝시즌 실적, 글로벌 경기 호조 등 다양한 이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말까지의 전망과 주요 수혜주, 시장 분위기 변화까지 한눈에 살펴보세요.
총 9 건
미래에셋증권은 추석 연휴 이후 국내 증시는 일시적으로 변동성이 커질 우려가 있다며 21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재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추석을 전후한 연휴기간 동안 국내와 아시아 증시는 휴장하는 반면 미국과 유럽증시는 계속 열리게 된다"며 "연휴가 끝나면 휴장기간 동안 해외시장의 변화가 한꺼번에 반영되며 일시적으로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재 애널리스트는 "휴장기간 중 FOMC가 예정돼 있는 만큼 회의 결과에 주목해야할 것"이라며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완화책이 나오거나 경기에 대한 코멘트에서 진전이 있을 경우 외국인의 매수세는 탄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미국 경제지표들이 일정한 방향성이 없이 호전된 지표와 그렇지 않은 지표가 동시에 나오고 있는 상황인만큼 추가 경기부양책 뿐만 아니라 경기 코멘트 진전만으로도 증시가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
우리투자증권은 연휴 이후 국내증시는 3분기 '프리어닝 시즌'으로 본격적으로 돌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3분기 실적을 통해 하반기 또는 내년 실적 기대치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 국내 증시의 한 단계 레벨업도 가능할 것으로 봤다. 황창중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장은 20일 "연휴기간 동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있지만 특별히 시장의 변동성을 높일만한 결정이 내려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연휴 이후 국내증시도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봤다. 황창중 투자정보센터장은 "연휴 이후에는 프리어닝 시즌에 들어가며 경계심리가 높아질 수 있다"며 "3분기 실적이 2분기를 넘어 사상 최대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실적 전망치가 잇따라 하향 조정되고 있어 한차례 확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코스피 구성종목들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현재 24.2조원(FN 가이드 기준)으로 2분기 23.7조원을 무난히 넘어서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증권은 추석 연휴 이후 외국인들의 순매수는 꾸준히 계속해서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유입되고 있는 자금이 캐리 트레이드 자금으로 추정되는 금리와 달러 약세 등의 변화가 없으면 추가 유입도 가능할 것으로 봤다. 양창호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8월 코스피 시장에서 5600억원 순매도했던 외국인들이 9월 들어서만 3.1조원 정도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 가운데 일부는 더블딥 우려가 제기되며 IT주를 팔았던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양창호 애널리스트는 "게다가 리보금리는 0.3%까지 빠져 있고 엔-달러 환율은 인덱스 기준으로 80 초반 정도에 머물고 있을 정도로 여건은 충분히 되는 만큼 현재 유입되는 외국인 자금은 캐리 트레이드 자금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은 항상 사후적으로 추정할 수 밖에 없다"며 "캐리 인덱스가 114수준까지 올라와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들어왔다면 현재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시장에서 금
9월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증시가 추석을 맞아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번 추석연휴는 기간이 긴 데다, 미국 주택지표가 발표되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개최되는 등 중요한 변수들이 많았던 만큼 연휴 이후 국내증시의 향방을 속단하기 힘든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청신호'…中 모멘텀 기대 미국의 경기회복 기대감은 추석연휴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지표 등 각 경기지표를 통해 경기회복 신호가 포착되던 상황에서 추석연휴 기간 중 발표된 주택지표 역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가 나왔다. 따라서 그 동안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증시의 발목의 잡았던 미국의 더블 딥 우려는 잠시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주택가격이 빠르게 회복되기는 힘든 상황이지만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주택차압율이 감소하고 있고, 낮은 모기지 금리와 소득 증가 등에 의해 주택구입능력이 확보되고 있는 등 더블 딥에 대한 우
하나대투증권은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증시가 지금과 같은 강세 흐름을 이어가 연말에는 1980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23일 전망했다. 김지환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곧 맞이하는 4/4분기엔 지금과 같은 강세장이 연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연말을 기준으로 코스피가 1980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주가수익배율(PER)이 여전히 9배 정도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살아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에서 발표된 최근의 고용지표들이 최악으로 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더블딥(이중침체)에 대한 우려가 약화된 것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했다. 올 여름만 해도 미국의 고용시장이 좋지 않았지만 최근엔 완만한 저성장 기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돼 위기상황은 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각국의 통화정책이나 경기방향이 저금리와 경기부양책으로 맞춰져 있어 증시에 여전히 유리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동양종금증권은 23일 추석이후 국내증시가 중국의 경기호조에 따른 영향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중국 경기호조에 따른 소비 관련 수혜주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9월 초 글로벌 증시의 전환점을 마련했던 것은 미국 경제의 더블 딥에 대한 우려가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더블 딥 논란의 핵심은 고용시장과 주택시장이 과연 회복될 수 있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최근 개선된 미국 고용지표가 안도 랠리의 기반을 제공한 상황에서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발표되는 주택지표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 이 연구원은 "당분간 주택가격이 빠르게 회복되기는 힘든 상황이지만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주택차압율이 감소하고 있고 낮은 모기지 금리와 소득 증가 등에 의해 주택구입능력이 확보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더블 딥에 대한 우려는 감소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얘기다.
대우증권은 23일 추석연휴 이후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 해외 변수와 더불어 3분기 기업들의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코스피가 1800선에 올라서면서 지수의 안정감이 더해진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환매가 지속되고 있지만 수급의 중심에 외국인이 버티면서 상승흐름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한치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히 크지만 더블딥 수준으로 침체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유럽 역시 유럽중앙은행(ECB)이 국채 직매입에 나서기로 해 지난 5월과 같은 큰 폭의 조정을 나타낼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이처럼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감이 다소 완화된 데다, 추석연휴 이후 곧바로 3분기 어닝시즌이 도래 한다"며 "여기에 수출주도 반등의 대열에 가세하는 등 당분간 시장의 분위기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빨라진 경기 사이클 등을 감안할 때, 올해 들어 약세
신한금융투자는 추석 연휴가 끝나더라도 지금과 비슷한 흐름이 내달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23일 전망했다. 문기훈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본부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나오는 뉴스가 시장에 특별한 영향을 줄 것 같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21일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일정 정도 시장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이번에 추가적인 양적완화를 한다던지 경기판단을 바꾼다든지 하는 특별한 이슈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국내에서도 증시에 영향을 미칠 만한 특별한 이슈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 연중최고치를 연달아 갈아치우는 강한 흐름은 내달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문 본부장은 전망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글로벌 공조 등이 약화되는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금은 엔화강세(엔고)를 둘러싼 일종의 글로벌 환율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각국의 경기부양
삼성증권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난 이후 3/4분기까지는 지금과 같은 완만한 상승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23일 전망했다. 하지만 4/4분기부터는 이익모멘텀이 둔화될 수 있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곽중보 삼성증권 연구원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FOMC 회의와 주택관련 지표 발표 등 두 가지 이벤트가 예정돼 있는데 전반적으로 명절 이후에 방향성 자체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금과 같은 점진적이고 완만한 상승 흐름이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주택관련 지표들이 부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어 상승탄력이 둔화되는 흐름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주택관련 지표는 21일 주택착공건수, 22일 주택가격지수, 24일 신규주택매매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21일 열리는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는 추가적인 자산 매입 등 구체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내달 초부터는 점차 어닝시즌에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