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올해의 히트상품
2010년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히트상품을 소개합니다. 자동차, 음료, 화장품, 생활용품 등 각 분야에서 주목받은 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보세요.
2010년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히트상품을 소개합니다. 자동차, 음료, 화장품, 생활용품 등 각 분야에서 주목받은 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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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고도화되는 요즘의 정보사회에서 창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창조의 능력을 배우고 기르는 것만큼 막연하고 어려운 일도 없다. '창조의 영감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라는 화두에 딱 맞는 책이 나와 화제다. 샘앤파커스 출판사가 펴낸 '오리진이 되라'는 창조영감의 바이블을 선언한다. 갖가지 창조에 관한 이야기와 방법론, 사례들을 종류별로 정리했다. 창조를 그저 잘하는 것을 뛰어넘어 스스로 운명을 창조하는 '오리진'(origin)되는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총망라했다는 설명이다. 이 책의 궁극적 목적은 제목 그대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또 다른 기원(origin)이 되라는 것이다. 저자 강신장은 삼성맨 출신이다. 삼성인력개발원, 회장 비서실, 구조조정본부, 삼성경제연구소(SERI) 등을 거치며 26년을 일했다. 지난 1월 삼성을 나와 헬스케어 회사인 세라젬의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의 '창조 기질'은 삼성맨 시절 발휘됐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국
뱃살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적절한 식생활 조절이 필수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30~40대의 2명 가운데 1명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0대 남성의 39%가 비만이었고, 8%는 고도비만으로 나타났다. 살이 찌면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시간이 흐르면서 심근경색증, 뇌출혈, 뇌졸중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요즘에는 운동과 함께 의약품을 함께 복용하는 사례가 많다. 생약성분으로 만들어 부작용을 줄인 휴온스의 지방과다증 개선제 살사라진은 대표적인 남녀공용 복부비만 개선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살사라진’은 동의보감에 수록된 방풍통성산을 바탕으로 18가지 생약재를 먹기 좋게 건조, 정제시켜 1일 3회 4정씩만 섭취해도 효과적으로 복부비만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년 남성과 여성들 중 복부에 피하지방이 많고 변비가 있는 경우에 효과적인 의약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MD)'는 1990년 엘란트라를 시작으로 20여 년간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파워에 최신 편의사양을 갖춘 신개념 '중형 컴팩트(Compact)’로 재탄생한 차다. 외관은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현대차의 디자인 조형 미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본으로 공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는 ‘윈드(Wind)’와 예술적 조형물을 의미하는 '크래프트(Craft)'를 바탕으로 디자인해 기존 동급 차종에서 볼 수 없던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완성했다. 주행성능과 안전 및 편의장치도 기존 준중형차를 뛰어넘는다. 1.6L 감마 직분사(GDI)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아반떼는 최고출력 140마력최대토크 17.0kg·m로 중형차 수준의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연비도 리터당 16.5km를 달성, 경제성까지 만족시켰다는 평가다. 특히 동급최초로 모든 모델에 사이드&커튼 에어백과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기본 장착했으며
기아자동차가 월드베스트 중형세단을 목표로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K5'는 세련된 스타일과 파워 넘치는 성능 면에서 글로벌 중형차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K5는 개발 당시부터 '미래감각 다이내믹 세단'을 콘셉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역동적 스타일과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연비, 최고의 안전성과 다양한 최첨단 사양을 탑재했다. 외관은 기아차의 패밀리 룩으로 '호랑이 코와 입'을 연상시키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강인하면서도 대담한 느낌을 주고 동급 최초로 안개등 상단에 LED 방식의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2.4L 고성능 GDI엔진과 2L 엔진을 탑재한 K5는 2.4의 경우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 kg·m로 동급 최고 동력 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 역시 13.0 km/ℓ를 달성했다. 주력 모델인 2.0도 최고출력 165마력, 최대토크 20.2 kg·m으로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최첨단 편의사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세계 최초로 고분
광동제약은 올해 헛개나무를 사용한 한방차음료 '힘찬하루 헛개차 (茶)'를 출시해 남성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힘찬하루 헛개차'는 예로부터 숙취해소와 간 보호작용이 뛰어나 열매와 씨앗이 '지구자'라고 불리는 '헛개나무'를 사용한 남성들을 위한 한방차음료다. 헛개나무 열매는 과당·포도당·페록시다제(항생효과) 등의 당분이 풍부해 은은한 향과 단맛이 있고 숙취해소, 간보호 작용과 음식 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잎은 구토를 멎게 하고 줄기와 껍질은 주독 제거 기능이 있는 식물이다. '힘찬하루 헛개차 ’는 헛개나무 부위 중 알코올 분해기능이 좋다는 열매만 단일 원료로 사용했다. 제품 1개에는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 4370mg이 함유됐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숙취 해소제를 복용하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가볍게 즐기며 숙취를 다스리는 차 음료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강태중 광동제약 유통마케팅 부장은 "피부미용이나 다이어트 등을 콘셉트로 여성들을 위한 차들은 많지만 남성 대상의 차는 많
코카콜라가 지난 6월 출시한 생수 ‘휘오 순수’는 환경 보호를 제품에 충실히 담아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코카콜라는 환경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기존 먹는 샘물 ‘순수100’의 패키지를 국내 최초 14g 페트병(500㎖ 기준)으로 변경했다. 제품에 사용된 초경량 페트병은 기존 코카콜라의 먹는샘물 페트병(500ml) 무게 18g를 14g으로 줄여 플라스틱 사용량이 22%나 감소했다. 페트병이 가벼워진 덕분에 마신 후 쉽게 구기거나 비틀 수 있어, 쓰레기 부피를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초경량 페트병으로 바꿈으로써 제작 과정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이 크게 줄었다"며 "1억병을 기준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약 1072톤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코카콜라는 ‘휘오 순수’의 마케팅 콘셉트도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꿉니다’(순수를 고르자, 순수를 마시자, 순수로 줄이자)로 정하고, 최근 친환경 제품 구매에 능동적인 에코슈머(Eco-sume
애경이 올해 5월 선보인 신개념 세탁세제 '리큐'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리큐는 가루세제, 액체 세제에 이은 겔 타입으로 애경이 50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3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제3세대 스마트 세탁세제다. 세탁력은 높이고 사용량은 줄인 고농축 친환경 제품이다. ‘리큐’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91억6000만원을 기록, 세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런 추세라면 당초 올해 매출 목표였던 100억 원을 훨씬 상회할 전망이다. ‘리큐’의 성공 비결은 소비자에게 있다. 애경은 출시 전부터 주부 대상 설문을 통해 기존 세제용기의 불편함과 정량 계량의 어려움 등을 개선한 리큐를 선보이게 됐다. ‘리큐’는 겔 타입으로 기존 액체세제 사용량의 절반을 사용해도 높은 세탁력을 발휘하고 뚜껑에 짜서 쓰는 편리한 계량 방식을 적용했다. 애경은 액체세제 사용 시 세제를 눈대중으로 넣는 주부가 대다수라는 점에 착안, ‘세탁볼 겸용 계량 뚜껑’이라는 아이디어로 제품 사용 단계
아이오페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70ml/16만 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기존 제품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올해 새롭게 출시한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은 일명 '속탄력 크림'으로 불리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쫀쫀한 텍스처와 빠른 흡수력을 장점으로 매달 평균 만개 이상 팔리며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효자품목이다.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은 장수 유전자 손상으로 인해 생긴 노화를 억제해주는 아멘토 플라본과 안티에이징 부스팅 효과를 주는 초항산화 시스템과 피부에 활력을 주는 슈퍼오메가 성분을 함유,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인 속탄력을 되살려준다.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은 탄력 저하, 거친 피부결, 건조함, 칙칙함 등 피부 노화로 인한 총체적인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해주는 프리미엄 토털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특히 노화의 주요 원인인 ‘속탄력’을 탄탄하게 되살려 피부 나이를 젊게 되돌려 준다.
현대백화점이 식품매장에서 판매중인 산들내음은 '고객에게 어릴 적 산과 들에서 뛰놀며 맡았던 자연의 향기를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에서 느끼게 하자'는 모토 아래 출시한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다. 전국 각지에서 출하되는 야채 200여 품목, 청과 30여 품목, 양곡 20여 품목 등 친환경 농산물이 산들내음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 산들내음 제품 가운데 야채의 경우는 85%, 양곡의 경우 90% 이상이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유기농 재배가 힘든 청과 역시 40% 이상이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산들내음을 운영하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식품전문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에서 전국 산지 네트워킹 및 지정농장을 통해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품질을 고집한 결과다. 최근 친환경 농산물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산들내음 매출도 매년 10∼20%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현대 백화점 관계자는 "동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유기농 상품 비율이 성공 요인"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산지 출하량 예상 프로그램을 통
롯데홈쇼핑이 2010년 히트상품을 1위부터 10위까지 집계한 결과 협력사 공동개발 상품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롯데홈쇼핑이 협력사와 공동으로 개발·기획한 ‘엘쿡(L.COOK)’과 ‘더잠(The Zzzam)’이 각 1, 3위를 차지하며 순위권에 새롭게 오른 것. 롯데홈쇼핑이 협력사와 공동 개발한 ‘엘쿡 세라믹 냄비'(12만9000원)는 올해 누적매출액 270억을 넘어섰다. 인체에 무해한 특수 에콜론 코팅 처리로 음식이 눌어붙지 않고 세척이 용이하며 파스텔톤의 핑크, 스카이, 그린 등의 화사한 색감으로 주방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난 점이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매 방송 일주일 무료체험 제공으로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본 주부들의 입소문도 세라믹 냄비 열풍을 일으킨 요인 중 하나. 히트상품 3위에 오른 ‘더 잠(The Zzzam)’은 롯데홈쇼핑이 협력사와 공동 기획한 브랜드로 올 한해 동안 22만세트가 팔려나갔다. ‘더 잠’은 주부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원단, 디자인에 강점을 둔 ‘여
국내 커피음료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 시장으로 꼽힌다. 워낙 많은 브랜드가 점유율 싸움을 벌이다보니 연 매출 500억원을 넘는 커피음료 브랜드는 단 2개 밖에 없을 정도다. 이 2개 커피음료 브랜드는 공교롭게도 모두 롯데칠성음료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의 레귤러 커피음료 '레쓰비'와 프리미엄 커피음료 '칸타타'가 바로 그것. 레쓰비는 지난 커피음료로는 국내 최대 매출인 1100억원(2008년) 기록을 갖고 있다. 그러나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가 수년 내에 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 4월 선보인 칸타타는 올해 연 매출 7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지난 3년여간 누적 판매금액은 1750억원으로 판매량 4억7000만 캔(175ml 기준)을 넘는다. 칸타타 인기의 원동력은 역발상이다. 커피음료는 여성들이 많이 찾는 제품으로 알려졌지만 칸타타는 20∼30대 남성을 주 타깃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젊은 남성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다른 고객층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
아이타올은 특화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한 차원 높은 주거 욕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아이타올은 영국 황실 고급 브랜드인 ‘하디에이미’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원자재의 고급화로 타월 제품의 품격을 높였다. 또 선물 받을 사람의 이름과 필요한 문구를 제품에 삽입하는 등 전달 방법이나 상황별로 맞춤형 타올을 차별화해 선물 받을 소비자 한 사람만을 위한 타올이 되도록 했다. 특히 아쿠아세면타올은 면사 중 최고급인 코마사를 사용해 먼지가 적고, 일반 면사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래 사용해도 부드럽다는 장정이 있다. 또 고중량 고급타올로 물고기를 형상화해 자수로 포인트 줘 디자인이 독특하며, 화이트 타올의 밋밋함을 그린선염사로 라인을 넣어줌으로써 욕실을 깔끔하고 세련되게 꾸며준다. 선친을 이어 2대째 약 30여년간 타올 사업을 해온 장재명 대표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고품질 요구에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험정신으로 대응해 왔다"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