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100 돌파
코스피 2100 돌파를 기점으로 증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실적 개선, 경기 회복, 수급 등 다양한 요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 여력과 시장 주도 섹터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2100 돌파를 기점으로 증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실적 개선, 경기 회복, 수급 등 다양한 요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 여력과 시장 주도 섹터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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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100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증시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회복 등에 힘입은 기업들의 실적 개선 등을 감안했을 때 추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꾸준한 상승흐름을 보이며 연내 지수 2400선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경기-수급, 모두가 우호적-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실적개선, 글로벌 경기 상황, 증시내 수급상황 등이 모두 우호적이어서 지수 추가 상승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우선 기업실적의 경우 지난 2005년 코스피지수 2000 돌파 때 보다 70% 이상 많은 수익을 내고 있고 10년 전과 비교하면 이익이 두배로 늘었을 정도로 크게 호전됐다. 특히 이같은 실적 호전에 힘입어 지수가 2100을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수익배율(PER)이 10배를 조금 넘어서는 수준에 머무는 등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란 점도 긍정적이다. 박종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당장 발표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상한가 행진이 속출하고 있다. 뚜렷한 이유 없이도 증시 상승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강관 및 건설용 가설자재 메이커인 금강공업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우차판매 등도 상한가를 보였다. 코스닥 종목 가운에 1000원 미만에 거래되는 저가주도 이유없이 상한가 행진을 보이고 있다. 금강공업은 14일 상한가인 1만1700원에 장마감했다. 지난 13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세를 보였다. 거래량도 폭발해 61만주의 거래가 이뤄졌다. 금강공업은 지난 12일 이전엔 일 거래량인 1만주를 넘지 않았다. 금강공업은 1979년 8월 8일 금강철관주식회사로 설립돼 배관용, 구조용 강관 제조 및판매, 폼웍시스템(알루미늄폼, 갱폼, 유로폼, 특수폼) 제조 및 임대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말 현재 금강공업의 매출액은 203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82억원, 당기순이익은 52억원을 기록했다. 금강공업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2100을 넘어 '신기원'을 열었다. 지난달 14일 2000을 돌파한지 불과 1개월여 만이다. 시가총액도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거침없이 질주했다. 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8.69포인트 오른 2018.17로 장을 마쳤다. 이틀 만에 종가 기준 최고가를 갈아치운 것이다. 2100선이라는 새로운 고지도 점령했다. 시가총액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시총은 1175조3282억원으로 전날(1164조8389억원) 보다 10조원 가량 급증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1297만주, 8조3768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지난해 마지막 개장일(12월 30일) 2051.00로 거래를 마쳤다. 새해 들어 60포인트 넘게 상승한 셈이다. 풍부한 유동성과 낙관적인 기업 전망 등이 힘을 받으면서 '토끼뜀 장세'는 계속됐다. 한국은행의 '기습' 기준금리 인상과 옵션만기일이 겹친 지난 13일에도 잘 버텨내며 튼튼한 기초체력을 확인했다. 옵션만기에 따른 프로그램 매
14일 코스피지수가 2100선에 안착하며 역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올해 상승세를 지속할 종목을 발굴하는 데 분주하다. 전문가들은 지난해에 비해 실적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업종, 대형주 중심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성주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 장세는 시장지수가 올라온다고 해서 모든 투자자가 수익을 내는 구조가 아니다"라며 "업종별 차별화가 심할 뿐더러 같은 업종이라도 종목별 차별화가 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 4분기에 비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지난해 실적부진을 딛고 올해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업종도 유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실적이 대폭 개선된 조선 화학 에너지 증권 자동차 유통 등 업종의 경우 실적에 비례해 주가도 크게 올랐던 반면 정보통신(IT) 은행 철강 제약 건설 등 업종은 실적과 주가 모두 약세를 면치 못했다"고 분석했다. 또 "
코스피지수가 2100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증시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회복 등에 힘입은 기업들의 실적 개선 등을 감안했을 때 추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꾸준한 상승흐름을 보이며 연내 지수 2400선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이 지수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최근의 지수 상승을 이끈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박종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최근 10년간 두배로 뛰었다"며 "당장 발표를 앞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긍정적인 모멘텀이 부족하지만 2분기 부터는 실적 개선의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과 풍부한 유동성도 지속적으로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연초 발표된 미국 12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가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지난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리 인상이 오히려 경기 회복 자신감으로 이어져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는 해석이다. 증권 전문가들은 절대 저금리 상황에서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 주가지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14일 코스피지수는 2108.17로 전일 대비 18.69포인트 상승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날 주가지수 경신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75%로 0.25%p 인상한 다음날 나온 기록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박종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경기 회복기엔 주가와 금리가 함께 상승하고 환율도 절상 된다"며 "무엇보다 글로벌 유동성이 풍부해 주가 강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75%인 기준 금리는 역사적으로 절대 저금리 상황이다"며 "올해 추가로 0.75%p 인상을 예상하는데 여전히 과거 기준금리 4%를 넘지 못해 금리 인상이 증시에 변수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리 인상으
증권업계에서는 14일 코스피 2100 돌파가 가능했던 원동력으로 우선 기업실적의 개선을 꼽았다. 기업들의 실적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해도 펀더멘탈 상의 부담이 없어 매수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2100돌파에도 주가수익배율(PER)은 10배 초반밖에 되지 않아 펀더멘탈 상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2005년 코스피 2000을 돌파했을 때보다 기업들이 70% 이상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만큼 주가상승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POSCO가 내놓은 4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고 있고, 실적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실적의 절대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 보다 더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영원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둔화폭이 생각보다 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동시에 올해 1분기 실적 기대감이 강해 이를 상쇄시키고 있다"며 "1분기까지는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코스피가 2100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펀드 투자자들의 환매는 오히려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1800~1900선에서 환매가 충분히 나왔다는 이유에서다. 김영일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코스피가 2100선을 넘었다고 해서 환매가 늘어나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코스피가 1800, 1900선을 단숨에 뛰어넘으면서 환매자금도 충분히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최근 환매는 과거 거치식 투자자들의 이익실현도 있지만 적립식펀드 만기로 자금을 빼낸 투자자들도 있다"며 "일종의 대기자금"이라고 평가했다. 김 본장은 최근 증권사의 자문형 랩 열풍과 관련해 현재 시장의 트랜드인 만큼 자금쏠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본부장은 "무엇보다 주요 판매사인 증권사가 강력히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며 "은행의 판매가 위축되다보니 펀드로 자금유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분간 랩으로 자
코스피가 14일 사상 처음으로 2100을 돌파하는 축포를 쏘아올렸지만, 통신주들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했다. 스마트폰 확산 등 주가 상승의 요인이 있지만, 정부가 최근 물가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규제산업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KT는 14일 전일대비 750원(1.72%) 떨어진 4만2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도 각각 전날대비 10원과 1000원 하락한 7160원과 16만6000원을 기록, 약보합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는 스마트폰 확산에 힘입어 통신주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올해말 스마트폰 가입자수는 20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2주 만에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하지만 물가안정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전통적인 규제산업인 통신주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신동욱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확산 등으로 인해 통신사들
"자문형랩 중심의 풍부한 유동성과 경기수준 대비 여전히 낮은 금리가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 14일 송성엽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코스피지수가 2100선을 돌파한 원동력으로 자문형랩과 저금리를 꼽았다. 송성엽 본부장은 "코스피지수가 2100선을 넘어섰지만 섹터별로 보면 조선 자동차 건설 등이 주도했다"며 "이들 종목은 최근 자문형랩이 주로 취급하는 섹터로 시장을 주도하는 것도 바로 자문형랩"이라고 밝혔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51억원, 483억원을 순매도했음에도 불구 코스피지수는 2100선을 돌파한 것은 1800억원에 달하는 개인 매수세 덕이다. 송 본부장은 개인 매수 자금중 상당 부분은 자문형랩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과거 개인들은 주로 중소형주에 투자했는데 자문형랩으로 인해 대형주로 옮겨갔다"며 "당분간 자문형랩을 중심으··로 한 대형주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날 한국은행의 깜짝 금리인상에도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은 경기수준 대비 여전히
코스피가 2100을 돌파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투신권은 환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어느 정도 이익실현을 한 투자자들이 잇따라 환매에 나서면서 강세장에서 '주식 팔기'에 여념이 없는 것. 그러나 펀드전문가들은 펀드 투자자들의 환매가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지 않고 있다. 환매자금이 늘어나는 만큼 신규자금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데다, 오히려 코스피 2100에서 펀드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장기투자를 고려한 양질의 투자자라고 주장한다. 김후정 동양종금증권 펀드 애널리스트는 "강세장이 지속되면서 펀드 투자자들의 이익실현도 활발해 지고 있다"며 "특이한 것은 코스피가 사상 유례없는 지수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펀드로 유입되는 신규자금은 줄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펀드에 자금을 넣는 투자자들은 향후 증시를 긍정적으로 본다는 의미"라며 "2004, 2005년도에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의 환매가 이어지고 있지만 신규자금이 이를 받쳐주면서 증시에 미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4일 "단기적으로는 코스피지수가 2150에 이를 때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올해 전반적으로는 계단식 상승세가 점쳐진다"고 내다봤다. 오 팀장은 이날 코스피지수(종가기준)가 2108.17로 역사상 최고기록을 갈아치운 데 대해 "미국의 경기회복 가시화 등 대외변수 호전과 국내 자문형 랩 등을 통한 자금이 쏠리면서 특정 종목의 특정 종목의 주가가 크게 올라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날 정부의 물가안정대책 때문에 내수종목 주가가 박살난 반면 수출주 쪽이 크게 올랐고 금융주 역시 올들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오늘은 '수출주와 금융주의 날'인 셈"이라고 평가했다. 단기조정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제기됐다. 오 팀장은 "과열의 단계를 1~3단계로 나눈다면 현재는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며 "지금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곧바로 2150선에 이르게 된다면 단기적으로는 매우 부담스러운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