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네이트, '反네이버' 뭉쳤다
다음, 네이트, SK컴즈 등 주요 포털사들의 제휴와 경쟁, 그리고 네이버·구글 등 대형 IT기업의 실적과 주가 변동 등 업계 주요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다음, 네이트, SK컴즈 등 주요 포털사들의 제휴와 경쟁, 그리고 네이버·구글 등 대형 IT기업의 실적과 주가 변동 등 업계 주요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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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잇단 악재에 하루만에 20만원대 아래로 밀려났다. 국내 검색포털 2, 3위 업체인 다음과 SK컴즈의 '반NHN 연합' 결성에 이어 세계 최대 검색업체 구글의 실적부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 18일 NHN은 전거래일보다 3.50%(7000원) 하락한 19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 장중 한때는 19만원까지 밀렸다. 외국인이 5거래일째 팔자에 나서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다이와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3만주 넘는 매도물량이 쏟아졌다. NHN이 국내 1위 포털업체라는 점에서 구글의 실적 부진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게 증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NHN과 구글이 각자 타깃 시장은 다르지만 온라인 광고시장이라는 공통 수익원을 갖고 있고 이에 대한 전망은 어느 정도 겹친다는 점에서 동조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구글은 지난 14일(현지시간) 1분기 주당순이익 8.08달러로
NHN이 잇단 악재에 울상이다. 지난주 국내 검색 포털 2, 3위 업체인 다음과 SK컴즈의 '반NHN 연합' 결성으로 그동안의 독주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 데 이어 세계 최대 검색업체 구글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마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 18일 오후 1시25분 현재 NHN은 전거래일보다 3.0%(6000원) 하락한 1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장중 한때는 19만까지 주저앉기도 했다.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주로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물이 나오고 있다. 이날 현재 외국인은 1만주 안팎을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NHN이 국내 1위 포털업체라는 점에서 구글의 실적 부진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NHN과 구글이 각자 타깃 시장은 다르지만 온라인 광고시장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구글의 실적 부진이 NHN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NHN이 세계 최대의 검색업체인 구글의 실적부진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3% 떨어진 1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페이스북과의 경쟁 등을 위해 인건비 지출을 늘린 구글은 1분기 주당순이익이 8.08달러로 시장전망치인 8.12달러를 하회했고, 지난 15일(현지시간) 8% 이상 급락했다. 증권가에서는 NHN이 국내 1위 포털이라는 점에서 구글의 실적부진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NHN의 독주를 막기 위해 다음과 SK컴즈가 검색광고 등에 관해 제휴하는 등 NHN 주가에 잇따라 악재가 발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3일째 상승랠리를 펴고 있다. 15일 오전 9시9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75포인트(0.52%) 상승한 534.2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533.67로 출발, 등락을 저울질하고 있다. 코스피가 옵션만기일이었던 전날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0.9% 급등한 후 숨고르기를 하고 있지만 코스닥은 아직까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25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떠받치고 있다. 기관은 5억원, 개인은 4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5%), 오락문화(2.8%), 출판·매체복제(1.6%)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터넷 업종은 다음과 SK컴즈가 제휴를 통해 NHN을 상대로 협력을 강화키로 하면서 각각 4%, 11.9% 급등세다. 금속업종이 -0.4%로 낙폭이 가장 두드러지고 있고 운송장비·부품은 전날 급등으로 0.6% 내리며 쉬어가기에 나선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CJ E&M, OCI머티리얼즈가 각각 1.8
다음과 제휴를 맺은 SK컴즈(네이트)가 강세다. 15일 오전 9시4분 현재 SK컴즈는 전날보다 8.90%(1050원)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과 SK컴즈는 전날 검색광고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검색광고 제휴는 6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다음의 2번째 단 자체 CPC검색광고 영역이 SK컴즈의 2번째 단으로 확대되고 발생하는 매출액을 다음이 총매출로 인식한 뒤 수익배분율에 따라 SK컴즈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또 SK컴즈의 CPT검색광고는 다음의 3번째 단으로 확대돼 발생하는 매출액을 SK컴즈가 인식하고 다음에게 배분한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두 업체의 검색광고 제휴는 중장기적으로 검색광고단가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이라며 "이는 단일 검색광고 영역의 노출량이 늘어나 광고주 유입확대로 키워드 입찰경쟁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이 SK컴즈와 제휴를 맺고 NHN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협력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4분 코스닥 시장에서 다음은 전일 대비 4000원(4%)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장초반 11만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다음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가 34.7%, 42.6% 증가하는 등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돼 있다"며 "이번 SK컴즈와 업무제휴를 통해 트래픽 정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KTB투자증권은 15일 다음이 네이트와 제휴하면서 NHN에 비해 할인받을 이유가 없어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증권사 최찬석 연구원은 "다음이 네이트의 2단 CPC 검색 광고를 대행하고 네이트는 다음의 CPT 검색 광고를 대행하기로 계약하면서 현재 오버추어 광고주 수 대비 50%, 광고단가 대비 65%에 머물고 있는 다음 CPC 검색 광고 영업력이 배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앞서 다음과 네이트는 검색 광고 제휴 외에도 다음, 네이트, 싸이월드 이용자가 각각의 서비스를 따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클릭 한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약했다. 또 다음 모바일 검색 광고가 모바일 네이트 검색에서도 노출되고 네이트의 어플리케이션(앱)에는 다음의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를 노출하기로 했다. 최 연구원은 "다음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에서 창출되는 월간 PV는 30억개로 전체 PV의 20% 수준"이라며 "이 중 다음 자체 사이트 비중이 40
LIG투자증권은 15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양호한 실적과 SK컴즈와의 전력적 제휴가 긍정적"이라며 목표가를 12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이 광고 비수기와 클릭당 광고단가(PPC) 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검색광고의 경우 전년대비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고 디스플레이 광고는 50% 성장을 내다봤다. 이에 따라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4% 늘어난 951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또 "SK컴즈와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면서 PC온라인부터 모바일까지 매체 경쟁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 사는 상호서비스를 연동하고 검색광고를 공동 판매하는 등의 내용의 제휴를 체결했다. 그는 "이번 제휴로 자체 검색광고 네트워크 확대로 광고주 유입과 광고단가 상승이 예상되며 SK컴즈 서비스를 통한 트래픽 유입도 기대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다음이 국내외 인터넷기업과
포털 1위를 이기기 위한 2위와 3위 업체의 제휴에 시장은 환호했다. 14일 국내증시에서 다음은 5%넘게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개장초 다음은 SK컴즈의 네이트와 NHN의 네이버에 공동대응키로 제휴했다고 발표하면서 1.1%하락출발한 주가는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다음은 오후 들어 꾸준히 매수세가 몰리면서 막판 5.2%까지 상승,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가이자 새로운 신고가는 10만3900원으로 기록됐다. 외국인들이 6일 연속 매수세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SK컴즈는 이날 검색광고 공동 판매와 상호 서비스 연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2, 3위 포털의 이번 제휴는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네이버 독주'에 대한 견제로 해석된다. 두 회사는 오는 6월부터 검색광고를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클릭당과금(CPC)은 다음에서, 정액당과금(CPT)은 SK컴즈에서 담당하는 방식이다. 발생하는 수익은 일정 비율에 따라
다음이 14일 거래에서 큰 폭으로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컴즈의 네이트와 NHN의 네이버에 공동대응키로 제휴하자 시장에서는 환호하는 모습이다. 다음은 이날 장중 4.8%오른 10만3500원으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외국인들이 6일 연속 매수세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HSB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주문이 많이 나오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SK컴즈는 검색광고 공동 판매와 상호 서비스 연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2, 3위 포털의 이번 제휴는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네이버 독주'에 대한 견제로 해석된다. 두 회사는 오는 6월부터 검색광고를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클릭당과금(CPC)은 다음에서, 정액당과금(CPT)은 SK컴즈에서 담당하는 방식이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일정 비율에 따라 두 회사가 나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모바일 광고 분야에서의 제휴도 이어진다. 모바일 네이트의 검색광고는 다음이 판매를 대행
국내 2, 3위 포털인 다음과 네이트가 검색광고와 서비스 영역의 제휴에 나선다. 국내 포털업체가 전방위적인 제휴에 나서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네이버 독주'에 대한 견제로 해석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SK컴즈는 검색광고 공동 판매와 상호 서비스 연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오는 6월부터 검색광고를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클릭당과금(CPC)은 다음에서, 정액당과금(CPT)은 SK컴즈에서 담당하는 방식이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일정 비율에 따라 두 회사가 나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모바일 광고 분야에서의 제휴도 이어진다. 모바일 네이트의 검색광고는 다음이 판매를 대행하고, 모바일 네이트의 배너광고 판매에도 다음이 참여한다. 두 회사는 앞으로 모바일 웹 및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광고 제휴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다음과 SK컴즈의 이번 결정은 네이버를 견제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네
KTB투자증권 14일 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의 검색광고 제휴에 대해 다음의 매체력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이 네이트 검색광고 2단을 대행하는 것으로 이는 네이트 검색광고의 매출 25%, 1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며 "다음의 전체 매출의 약 2~3% 증가 효과기 개디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양해각서(MOU) 단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수익배분율이나 수익 인식구조를 확인해야하지만 다음의 매체력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다음과 SK컴즈는 검색광고 공동판매와 상호 서비스 연동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