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3일째 상승랠리를 펴고 있다.
15일 오전 9시9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75포인트(0.52%) 상승한 534.2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533.67로 출발, 등락을 저울질하고 있다.
코스피가 옵션만기일이었던 전날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0.9% 급등한 후 숨고르기를 하고 있지만 코스닥은 아직까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25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떠받치고 있다. 기관은 5억원, 개인은 4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5%), 오락문화(2.8%), 출판·매체복제(1.6%)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터넷 업종은다음(50,600원 ▲1,000 +2.02%)과SK컴즈가 제휴를 통해 NHN을 상대로 협력을 강화키로 하면서 각각 4%, 11.9% 급등세다.
금속업종이 -0.4%로 낙폭이 가장 두드러지고 있고 운송장비·부품은 전날 급등으로 0.6% 내리며 쉬어가기에 나선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CJ E&M, OCI머티리얼즈가 각각 1.8%, 1.0% 오른 반면 서울반도체는 1.3% 내렸고 에스에프에이도 1.3% 밀렸다.
종목 가운데는안철수연구소(69,000원 ▲4,300 +6.65%)가 어닝모멘텀 강화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하며 7.9% 급등, 2만원대로 복귀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보안제품 매출 확대, V3 수요 증가에 따른 어닝모멘텀 강화가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3개 등 557개 종목이 오름세다. 하한가 2개 등 328개 종목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98개는 보합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