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실적+네이트 제휴 긍정적"목표가↑-LIG

속보 "다음, 실적+네이트 제휴 긍정적"목표가↑-LIG

김은령 기자
2011.04.15 07:54

LIG투자증권은 15일다음(50,600원 ▲1,000 +2.02%)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양호한 실적과SK컴즈와의 전력적 제휴가 긍정적"이라며 목표가를 12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이 광고 비수기와 클릭당 광고단가(PPC) 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검색광고의 경우 전년대비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고 디스플레이 광고는 50% 성장을 내다봤다. 이에 따라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4% 늘어난 951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또 "SK컴즈와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면서 PC온라인부터 모바일까지 매체 경쟁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 사는 상호서비스를 연동하고 검색광고를 공동 판매하는 등의 내용의 제휴를 체결했다.

그는 "이번 제휴로 자체 검색광고 네트워크 확대로 광고주 유입과 광고단가 상승이 예상되며 SK컴즈 서비스를 통한 트래픽 유입도 기대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다음이 국내외 인터넷기업과 비교시 여전히 성장성 대비 저평가돼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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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령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김은령입니다. WM, 펀드 시장, 투자 상품 등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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