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계속 GO? 연일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2200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도주와 업종별 동향, 투자전략, 외국인·기관의 움직임 등 다양한 시각에서 시장 흐름을 분석해 투자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2200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도주와 업종별 동향, 투자전략, 외국인·기관의 움직임 등 다양한 시각에서 시장 흐름을 분석해 투자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총 21 건
코스피지수가 2160을 상향 돌파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향후 상승장세를 이끌어갈 주력업종이 무엇일지에 쏠려 있다. 20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7.28포인트(1.76%) 오른 2159.96을 기록하고 있다. 종전까지 장중 최고점 기록은 지난 18일의 2149.45였다. 코스피시장에 등록된 18개 업종 중 현재 의료정밀, 운송장비, 종이목재 등 3개 업종을 제외한 15개 업종이 강세다. 운송장비 업종 중에서도 조선주를 제외한 자동차 관련주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장 초반 약세에서 강세로 돌아섰다. 전기전자, 철강금속 등 업종지수가 2~4%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들 업종은 그간 자동차·화학업종의 쌍두마차에 가려 주가가 많이 오르지 못했다가 철강업황 개선 기대감에 전날 미국 인텔사의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로 동반 급등했다. 일단 코스피지수가 더 오를 것이라는 데에는 증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없다. 그간 자동차와 화학·정유업종에만 쏠려 있던 매
외국인과 기관이 정보기술(IT) 업종을 쓸어 담고 있다. 자동차, 화학이 주도하던 상승장에서 소외돼 있던 IT주가 인텔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와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수로 살아났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가장 많은 483억원 순매수했다. 철강금속업은 357억원, 금융업은 328억원 순매수로 뒤를 이었다. 기관도 전기전자업을 2771억원 집중 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전기전자를 팔고 운수장비를 1648억원 규모 순매수하고 있다. 인텔 호재로 전기전자업은 4.1%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5일 만에 90만원대를 회복한 삼성전자는 4.2% 급등했다. CS, 메릴린치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20일 오후 1시50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9.20포인트(1.85%) 오른 2161.8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최고 기록을 잇달아 경신하며 무서운 기세로 오르고 있다. 외국인이 34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2617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매
지주회사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LG는 8.8% 급등했고 SK, LS는 4%대 상승세다. CJ도 4.6% 올랐고 두산은 1.1% 오름세다. 개별 종목 대비 상승폭이 낮았던 지주사들을 중심으로 키 맞추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일 오후 12시 50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6.91포인트(1.74%) 오른 2159.59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장중 2161.33까지 치솟으며 최고가를 경신한 후에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의 매수폭은 다소 줄었다. 장 초반에는 투신이 매수 우위로 올라오면서 기관의 매수세가 뜨거웠다. 그러나 투신이 이내 매도 우위로 전환, 지난달 21일 이후 계속해서 물량을 내던지고 있다. 국가지자체 등 기타계는 1948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기금과 함께 기관의 매수를 주도하고 있다. 7일 만에 매수세로 복귀한 외국인이 405억원 규모를 순수히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46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2935억원 규모를 내던지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전인미답의 경지인 2160선을 상향돌파했다. 20일 증시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8.06포인트(1.79%) 오른 2160.74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가 고점에 도달하면서 개인이 3000억원 이상의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는 등 이탈조짐이 보이고 있음에도 지수는 꿋꿋하게 추가상승을 노리고 있다. 개인에게서 나타나듯 일부 투자자들에게서는 고점도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의 반응은 사뭇 느긋하다. 2~3월 조정을 거쳐 반등했을 때와 달리 이번 상승의 강도가 더 강하기 때문이라는 게 그 이유다. 일부는 코스피지수가 상반기 중 2300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상반기 중 최고 2300= 4월에 접어들면서 증권가들이 내놓은 2분기 전망치는 2180~2300에 이른다. 현대증권은 2분기 중 2180~2150에서 고점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증권은 2270, 대우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은 2300을 각각 분기고점으로 제시했다. 전날 미국 인텔의
개장 직전 LG화학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3~4위권을 오르내리며 관심을 모았다. 장중 현재는 2만5000원(4.8%) 급등한 54만5000원에 거래되며 부각되고 있다. 이날 국내외 증권사들은 LG화학이 사상최대 분기실적을 발표한 점을 감안,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업황과 실적이 좋은데다 태양광 사업에 진출했다는 소식도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LG화학 주가는 최근 6거래일 연속 흔들림 없는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초 39만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3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올라 20일인 이날 장중 55만3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국인 지분 비중은 34.8% 정도다. 화학주에서는 LG화학과 함께 SK이노베이션도 5.0%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케미칼, 호남석유는 강보합세다. 화학주는 특히 외국인이 109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면서 2.6%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50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7.01포인트(1.74%)
정보기술(IT), 철강, 화학주가 강세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주도 반등에 성공해 주도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장 초반 보합 혹은 하락권에 머무르던 현대차는 1.1% 상승세로 돌아섰고 기아차는 0.7% 올라 강보합세다. 현대모비스는 보합, 만도는 0.5% 상승 중이다. 일본 도요타가 내달 미국공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감산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현대차그룹의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병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도요타의 현재 일본공장 가동률은 50% 수준이며 미국도 공장별로 차이가 있지만 40% 정도 가동률 하락이 예상된다"며 "최소한 3분기까지는 일본업체의 미국공장 가동률이 50%를 넘어서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현지에서 현대차그룹의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일 오전 10시50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6.22포인트(1.71%) 오른 2158.90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2160.30으로 사상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하며 강세를
코스피 지수가 2152.66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로 복귀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나흘 만에 조정에서 벗어난 코스피는 철강 및 금속, 전기전자, 화학 업종의 강세를 등에 업고 1.2% 이상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50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8.77포인트(1.36%) 오른 2152.0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2146.38로 출발,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초반 매수세에서 매도로 돌아선 외인은 132억원 규모를 시장에 내던지고 있다. 기관은 947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개인은 1690억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로 731억원이 순유입되고 있고 비차익거래로 409억원이 순유출되고 있다. 특히 투신이 지난달 21일 이후 처음으로 매수세로 복귀, 206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있다. 기타계도 사흘 만에 874억원을 순매수하면서 기관이 상승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전기전자 업종의 상승
전날 미국 신용등급전망 하향에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겹치며 조정을 받았던 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18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9.93포인트(1.40%) 오른 2152.32를 기록, 장중 최고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종전 장중 최고점 기록은 지난 18일의 2149.45였다. 전일 2122.68로 마감한 지수는 미국·유럽 주요기업들의 1분기 실적개선으로 주요국 증시가 동반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146.38로 1% 넘게 급등 출발했다. 외국인이 80억원을 순매수하며 7일만에 귀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관은 829억원을 순매수, 역시 8일만에 매수우위로 방향을 전환한 조짐이다. 반면 최근 7거래일 연속 매수우위였던 개인은 977억원을 순매도, 8일만에 방향을 틀었다. 현재 코스피시장에 등록된 18개 업종 중 의료정밀, 운송장비 등 2개 업종을 제외한 16개 업종이 강세다. 철강금속 업종지수는 전일 포스코의 가격인상과
"계속 조정을 얘기하다 지수가 너무 강해 최근에 더 가는 것으로 뷰를 바꿨는데..."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100선을 뚫고 승승장구하다 갑작스런 외국인 이탈로 조정을 받기 시작한 1월말, 한 증권사 투자전략팀장은 이렇게 하소연했다. 생각보다 깊은 조정이 나온 날 장을 어떻게 전망하냐 물으니 "정말로 잘 모르겠다"며 난감해 했다. 사석에서 다시 만난 이 투자전략팀장은 이후 리비아 사태에 신흥국 긴축 등 뚜렷한 대내외 악재가 불거지면서 자연스럽게 조정을 얘기하게 됐지만 만약 특별한 악재없이 1달 넘게 조정을 받았다면 그 속에서 계속 '고'를 외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지수가 전고점 부근에 다다르면 증권사별로 더 간다, 조정에 들어선다를 두고 의견이 분분해진다. '전문가'로 불리는 시황분석가들도 장세 전망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일본 대지진의 충격파를 딛고 가파르게 반등, 코스피지수가 최고치에 오른 요즘도 같은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