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챌린지' 열풍 국내 상륙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정치인, 연예인 등 다양한 인물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기부와 인식 확산, 그리고 사회적 파장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합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정치인, 연예인 등 다양한 인물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기부와 인식 확산, 그리고 사회적 파장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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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분데스리거 박주호(27,마인츠)가 전 세계에서 화제인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주호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얼음물 샤워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주호는 공손히 두 손을 모은 채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참석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이 캠페인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또 많은 분들이 기부를 하셨으면 좋겠다. 자 그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머리 위로 얼음물이 쏟아졌다. 그는 외마디 비명을 지른 뒤 침착하게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목했다. 목소리는 다소 떨렸다. 그러면서 그가 지목한 도전자는 팀 동료인 구자철과 오카자키 신지(이상 마인츠) 및 그리고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었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ALS)협회'가 주도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자는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은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해야 한다. 이때 다음 참가자
방송인 이켠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열풍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행처럼 아이스버킷 동영상이 올라온다. 그런데 루게릭병에 관해서 알고들 하는건가?"라며 "차가운 얼음물이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되는 고통을 묘사한 건데 다들 너무 재미삼아 즐기는 것 같아. 그럴 거면 하지마"라고 적었다. 이어 "최소한 이것 만큼은 알고 넘어가요. 배우 김명민, 하지원이 주연했던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김명민이 아파했던 병이 루게릭"이라며 "얼음물 뒤집어 쓴 뒤 기분 좋게 시원해 하는 모습, 난 별로다"라고 털어놨다. 이켠은 또 "'루게릭병을 앓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아파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성금도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외치는 걸 본 적이 없는 건 사실 좀 씁쓸하다"고 밝혔다. 이켠은 마지막으로 자신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가하려 했지만 뻔한 홍보물이 될 것 같아 다시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
'아이스 버킷 챌린지' 열풍에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동참했다. 그는 다음 타자로 빌 클린터 전 대통령을 지목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딸 제나 부시, 프로골퍼 로리 매킬로이 등 여러 명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히며 부인 로라 부시 여사의 도움을 받아 챌린지에 성공했다. 그는 다음 도전자로 "어제가 생일이었던 내 친구 클린턴에게 얼음물 한 양동이를 선물로 보낸다"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꼽았다. 그에게 얼음물을 부은 로라 부시도 "나도 내 머리스타일을 망가뜨리고 싶다"며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환자를 돕는 ALS협회가 고안한 릴레이 기부행사다. 캠페인 참여자는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캠페인에 동참할 또 다른 참여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 받은 이들은 24시간 내에 이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벨기에 축구 스타 마루앙 펠라이니(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 세계에서 화제인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펠라이니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음물 샤워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펠라이니는 얼음물을 흠뻑 뒤집어 쓴 뒤 곧바로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목했다. 그가 지목한 3명은 실뱅 디스탱(37,에버턴), 야누자이(19,맨유), 그리고 전 에버튼 감독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51)였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ALS)협회'가 주도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자는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은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해야 한다. 이때 다음 참가자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남긴 뒤 또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지목 당한 참가자가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실천하지 못하겠다고 할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한다. ☞ < "펠라이니,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스승' 모예스 지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방송인 성유리가 다음 주자로 조쉬 하트넷을 지목했다.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 저도 시원 살벌하게 도전 성공했답니다! 우리 모두 좋은 일에 동참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 동영상을 게재했다. 성유리는 이어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성균, 평소 존경하던 노희경 작가, 좋아하는 배우 조쉬 하트넷을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ALS)의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독려한다.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 얼음물 샤워를 못하겠다면 대신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앞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기술고문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네이마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타이거 우즈
'국민MC' 유재석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유재석은 짧은 영상에서도 '진행 본능'을 뽐내 폭소를 자아낸다. 모델 겸 배우 이광수는 20일 "형이 SNS를 안해서 제가 대신 올린다"며 유재석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유재석은 "이렇게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특히 저를 추천해준 베스티 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제가 SNS를 안한다. 문자와 MMS, 전화통화 정도만 한다"며 "그래서 SNS를 하는 동생을 급하게 섭외했다"고 이광수를 소개했다. 유재석은 이 캠페인을 소개하며 무려 2분이 넘는 시간 동안 말을 이어갔다. 짧게 말하고 바로 얼음물을 끼얹은 다른 스타들과 달리 특유의 '진행 본능'을 뽐낸 것. 이후 이광수는 얼음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를 유재석에게 쏟아 붓자 그는 발을 동동 구르며 이광수의 멱살을 잡아 폭소케했다. 끝으로 유재석은 방송인 정준하, 김제동,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 빅앤트 인터내셔널 대표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회장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가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박서원씨가 박 회장에게 얼음물을 끼얹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박 회장은 얼음물을 맞기에 앞서 "가까운 분도 루게릭병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계십니다"라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박서원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방송인 김제동과 최유라, 그리고 발레리나 김주원을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ALS)의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독려한다.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 얼음물 샤워를 못하겠다면 대신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앞서 빌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도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 빅앤트 인터내셔널 대표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회장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가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박서원씨가 박 회장에게 얼음물을 끼얹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박 회장은 얼음물을 맞기에 앞서 "가까운 분도 루게릭병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계십니다"라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ALS)의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독려한다.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 얼음물 샤워를 못하겠다면 대신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앞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고문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를 비롯해 네이마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등 스포츠스
손흥민(22,레버쿠젠)이 전 세계에서 화제인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뒤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목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절친' 김신욱(울산)과 윤일록(FC서울), 그리고 아이돌그룹 B1A4의 바로였다. 손흥민의 친정팀 동료인 톨가이 아슬란(24,함부르크)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 손흥민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손흥민은 얼음을 양동이에 부은 뒤 화끈하게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도전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다소 많이 추웠던 듯 도전 중 비명을 내질렀다. 손흥민은 이틀 뒤인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손흥민은 "안녕하세요 축구 선수 손흥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제가 아이스버킷챌린지라는 좋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슬란이 저를 지목했듯이 저도 다른 사람을 지목하려고 한다"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활약을 해 줄 거라고 믿는 김신욱과 윤일록, 가
개그맨 이광수가 함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는 배우 조인성의 뒤를 이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수행했다. 조인성은 지난 19일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뒤 다음 순서로 이광수를 지목했다. 이광수는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는 소감과 물벼락을 맞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영광"이라는 말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는 소감을 말했다. 또 "좋은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기운을 얻길 바란다"고도 말했다.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는 김종국의 도움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김종국은 얼음물이 든 양동이를 이광수에게 쏟아 부으며 "정말 좋은 일 하는구나 녀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화살이 김종국에게 돌아갔다. 미션을 끝낸 이광수가 다음 타자로 바로 옆에 서있는 김종국을 지목한 것. 김종국은 자신이 호명되자마자 이광수에게 발차기를 날려 응징했다. 이광수는 그에 굴하지 않고 "이런거 좋아하잖아
'라이온킹' 이동국(35,전북)도 전 세계에서 화제인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동국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marinalefundes와 김태륭 해설위원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 미션 성공"이라고 적은 뒤 영상 한 편을 올렸다. 미션 전 이동국은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참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마리나와 김태륭 해설위원의 지목을 받아 미션을 하게 됐다"며 "제가 미션 성공 후 지목할 다음 주자 3명은 축구 선수 이승기(전북), 가수 이승기, 그리고 '봉동이장님' 최강희 감독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동국은 실천에 들어갔다. 이동국은 전매특허인 '명품 발리슛'을 때린 뒤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어 유니폼 상의를 멋지게 찢어 보이려 했다. 그런데 아뿔싸…. 유니폼은 생각보다 질겼다. 이동국의 입에서 나온 한 마디. "왜 안 찢어져"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ALS)협회'가
JYJ 김준수와 영화배우 최민식씨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준수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얼음물을 깡통에 담아 머리 위로 뒤집어쓰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그는 건물 옥상에서 뮤지컬 '드라큘라' 분장을 한 모습이었다. 그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드라큘라' 낮 공연 끝나고 시원하게 챌린지했다"고 전했다. 그를 지목한 건 앞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 비스트의 이기광이었다. 이에 김준수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샷을 남기기 직전 이기광에게 트윗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기광아 덕분에 예술의 전당 옥상 올라가고 있다. 밤 공연 메이컵과 머리 다시 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남겼다. 김준수는 다음 타자로 연예계 선배인 배우 최민식·설경구·이정재를 지목했다. 이에 가장 먼저 화답한 건 최민식이었다. 최민식은 자신의 헐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루시' 홍보를 하던 도중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