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엑스포
청정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그린산단 등 미래 친환경 산업의 현재와 발전 방향을 다룹니다. 정부 정책, 기업 혁신, 에너지 자립 및 친환경 기술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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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한국가스기술공사 신성장연구소장이 7일 경기 고양 킨텍스 1전시관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 콘퍼런스에서 수소 인프라 유지관리를 위한 수소 통합모니터링 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나 소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에너지시설의 유지보수 전문 기관으로 이를 바탕으로 수소통합모니터링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며 "수소충전소의 운영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예측해 위기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한다"고 했다. 통합 모니터링 센터의 최종 목표는 수소충전소의 안전이다. 수소충전소는 누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가동이 중단되고 다시 가동하기 위해 오랜 시간이 소요돼 사용자들의 불편함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수소차 확산을 위해선 수소충전소의 고장 빈도를 낮추는 것이 우선이라는 주장도 있다. 나 소장 역시 모니터링을 통한 예지정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 소장은 운영상태 실시간 감시와 위기상황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뿐만 아니라 유지보수관리 전담사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수소협력이 점차 강화될 전망이다. 진광성 한국교통연구원 센터장은 7일 '2021 그린뉴딜엑스포' 한국가스기술공사 특별 세션에 참석해 한국과 UAE의 수소협력 현황을 공개했다. 아부다비·두바이 등 UAE 주요 도시에 수소충전소가 건립되고 수소택시·수소버스 등 수소를 연료로 한 대중교통들이 들어선다. UAE 수소경제 실현에는 한국과의 공조가 밑바탕이다. 한국과 UAE는 2019년 1월 양국관 실무협의를 통해 수소기반 대중교통체계, 수소도시 플랫폼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해 9월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수소버스 2대가 현지에 수출된 배경도 이 같은 협력의 결과물이었다. 진 센터장은 "한국교통연구원은 대용량 수소충전소 및 수소 버스 실증기반 구축 과제를 수행 중이다"면서 "현지 기업·지자체·정부기관 등과 협력해 UAE 수소버스 인프라 인허가·수용성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수소충전소·수소버스의 현지 연계성 보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
"수소산업은 단순히 새로운 산업군이 아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전환 속 글로벌 기업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는 과정이다."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 투자 세션에서 증시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수소를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금융투자업계의 ESG(환경·기업·지배구조) 트렌드를 비롯해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시장 현황과 전망, 투자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왕겸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은 'ESG의 정의와 최근 동향소개', 나승두 SK증권 연구위원은 '주목해야 할 수소 밸류체인',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전망 및 업체별 주석', 김진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패러다임 대전환 속 친환경 ETF(상장지수펀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 수소부터 전기차까지…'돈 몰리는' 친환경 에너지 주목하라는 전문가들━ 친환경 산업을 향한 금융투자업계의 관심
저탄소·친환경 경제의 핵심 산업이 될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가스공사는 7일 '2021 그린뉴딜엑스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특별세션'을 개최했다.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른 산업생태계의 안정적 구축을 국내·외 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린뉴딜 추진 방향과 수소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나희승 한국가스기술공사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장은 수소의 생산·수송 과정에서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테스트가 현재 이뤄지고 있다면서, 현대자동차 등과 협업해 수소대중화에 일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원왕연 경희대 교수는 수소경제의 핵심이 경제성에 있음을 강조했다. 국비 지원 없이도 독자적인 운영이 가능할 사업여건이 마련되기 위해서 생산단가를 낮추고 운송을 효율적으로 지향해야 한다면서, 수소산업 실증과정에 '공정시스템'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정시스템은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이후 과정을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예견하는 시
"좋은 국제표준, 코드 및 가이드는 과학적인 기초에 기반한다"(래리 몰스롭 H2@LMDesk 수석엔지니어) "국제적인 수소 교역로를 완성하기 위해선 공동의 수소국제표준이 필요하다"(안토니 로랑 CEA 수소공보관) 7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가 주관하는 '2021 그린뉴딜 엑스포' 부대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개최한 '수소경제표준 국제컨퍼런스'에 참여한 국내외 전문가들은 국제적인 수소경제 확산을 위해 수소기술 분야의 국제 표준 제정이 시급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가스안전공사, 정밀화학산업진흥회, 우석대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이날 국제 컨퍼런스는 강승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책임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수소경제 국제표준 포럼위원장인 이홍기 우석대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대표적 청청에너지인 그린수소는 미래신산업으로써 에너지정책의 전환뿐 아니라 탄소중립 기여도가 매우 크다"면서 "오늘 국제 컨퍼런스의 논의가 수소경
최진혁 한국가스기술공사 선임연구원이 7일 경기 고양 킨텍스 1전시관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 콘퍼런스에서 수소충전소에서 잦은 고장 원인으로 꼽히는 압축기의 안전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최 연구원은 "수소충전소 설비 중 핵심설비인 압축기는 자체 조사 결과 설비별 고장빈도의 75%를 차지하고 있다"며 "압축기 고장현상의 45%는 가스가 새는 현상인 '가스리크'였고 압축기 고장원인은 손상이 52%, 알수없음이 15%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소압축기는 기술적 복잡성과 덥루어 압축기 제작사의 정보 공개 거부로 정확한 고장원인, 고장현상에 대한 정보가 부재해 점검방법, 안전관리방법, 유지관리방법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수소충저소 압축기 현장성능평가 가이드라인 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향후 수소충전소 압축기 정비점검 체크리스트 기능을 탑재한 앱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수소 통합모니터링 센터
수소 등 그린 에너지의 미래를 그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를 찾은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들은 놀라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현대차의 아이오닉5, 아우디의 e-트론 GT 등 전기차부터 수소 드론 같은 최신 친환경 모빌티리를 볼 때는 곳곳을 스마트폰 렌즈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그린뉴딜 엑스포에서는 현대차와 아우디뿐 아니라 메르세데스 벤츠, 르노삼성자동차, BMW 등이 개별 부스를 열고 최신 친환경차를 앞다퉈 선보였다. 구독자 13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이지은(잔나코리아)씨는 "이미 아랍에서 현대차의 위상은 대단하다"며 "특히 튼튼하고 오래가는 중고차 위주로 판매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잔나코리아는 중동 지역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채널이다. 이씨는 현대차의 아이오닉5부터 시작해 넥쏘 등을 차례로 살펴보고 직접 시승까지해보며 시청자들에게 차량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전달했다. 시청자들은 아이오닉5의 충전속
"만약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한국에서 수전해 방식을 개발해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면 국내 최초의 사례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조원정 한국가스기술공사 책임연구원은 7일 오후 2시50분쯤 경기도 고양 킨텍스 1전시관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 콘퍼런스에서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소개'를 통해 기대감을 표했다. 조 연구원은 "수전해 방식으로 시간당 35㎏ 이상 수소생산 버스 2대 동시 및 연속 2회 충전이 가능하고 하루 1000㎏ 이상 충전 가능한 수소 인프라 기술개발 및 실증을 통해 수소 대중교통 시스템의 해외 진출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전력 공급부터 수소 생산, 충전까지의 기술을 국내에서 개발해 실증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1단계와 이후 해외현지 환경에 맞춘 버스차고지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2단계로 나눠 4년간 진행한다. 조 연구원은 "현재 국내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는 지자체 공모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충전소, 수소연료전지, 수소차 부품 등 국내 수소산업의 안전을 관리하고 책임지는 기관입니다. 수소를 수소폭탄으로 생각하고 무서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인식 전환을 위해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을 건설하고 VR(가상현실) 게임을 만들고 있기도 합니다."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2021 그린뉴딜엑스포'의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스에는 수소 관련 상식을 맞추는 VR 게임이 준비돼있었다. 기자가 직접 VR 게임 안경을 착용하자 '수소는 폭발 위험성이 높나요?', '수소의 불꽃은 무슨 색일까요?' 등의 질문이 눈앞에 나타났다. 정답은 '수소는 폭발 위험성이 낮다', '수소의 불꽃은 무색이라 별도의 감지기가 필요하다' 등이었다. 정답을 맞추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앞에 수소충전소와 수소차, 수소드론이 있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이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민들의 수소 안전 인식 전환을 위해 만든 게임이다. 어린이들까지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수소 관련 기초 상식을 담았다. 한국가
K그린뉴딜을 이끌고 있는 국내 대표 대기업들이 미래를 책임질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섰다. 각 기업 인사 관계자들이 친환경 비전을 취업준비생 등에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하는 한편 인사 채용에서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우리 정부가 지난 7월, 2025년까지 그린뉴딜에 22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만큼 관련한 일자리가 대규모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은 막연히 제조업이라 생각해왔는데 환경에 이렇게 큰 관심을 갖고 있는지 몰랐다"━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엑스포' 부대행사로 마련된 '잡콘서트'에는 K그린뉴딜을 이끌고 있는 대표 기업의 필요 인재상을 확인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잡콘서트는 국내 그린뉴딜 대표기업 인사팀 관계자가 각사 희망 인재상을 밝히고 현재 집중하는 그린뉴딜 관련 사업, 비전, 채용 방식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6~8일 사흘간 진행된다. 엑스포 개최 둘째날인 이날에는 현대중공업, 효성, LG화학, SK E&S, 한화솔루
"미래 사회가 눈 앞에 현실화된 것 같습니다." 수소 등 그린 에너지의 미래를 그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를 찾아 실시간 인터넷방송을 진행한 유튜브채널 'JUNALE'(주날레)의 김준 씨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그린 에너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같은 주날레 소속의 산체스 알레한드로씨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미래 청사진을 본 것 같다"며 "실생활에서 실현되는 부분들을 더 많이 접해보고 싶다"고 했다. 주날레는 스페인어권 구독자 22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이다. 이날 실시간 방송에는 멕시코 등 남미 쪽 시청자들이 함께했다. 채팅창은 놀라움을 표현하는 댓글들로 가득찼다. "냉장고, 정수기 같은 일상적인 가전기기에도 그린에너지가 적용될 수 있을까"하는 물음부터 "한국은 전세계에서 수소 등 그린에너지 실현에 가장 다가선 나라", "낯설었던 그린에너지에 대해 좀 더 알게됐다" 등 다양한 반응이었다. BTS를 모델로 한 코웨이의 친환경 기술을 소개할 때는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수소 연구자들이 정부 과제로 개발되는 국산 수소 기술의 국내 상용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7일 오전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엑스포'의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컨퍼런스에서는 NST 산하 출연연인 △산업연구원(이하 산업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기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 전문가들이 각 출연연이 연구해 온 수소 기술을 소개했다. 이들은 아직 국내에서는 생산부터 저장·수송·활용에 이르는 수소 밸류체인(Value chain·가치사슬) 전 과정에서 국산 기술이 고르게 상용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산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도 입을 모았다. ━국산 수전해 스택 개발…유럽 수준 에너지 효율 '눈길'━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수소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알칼라인 수전해(물 전기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기술이 소개됐다. 에기연이 자체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