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26년 6월 3일 수요일에 실시된다.
총 656 건
6. 3지방선거에서 경기 김포시장에 출마하는 이기형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3일 '김포형 공공예식장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 공공청사와 공원, 문화시설 등 공공이 운영하는 공간을 예식장으로 개방해 시민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공공이 운영하는 방식으로 비용 구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추가 비용을 최소화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예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저비용 대관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본 비품을 제공해 예식 준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일부 지자체 공공예식장이 시설 노후화와 인프라 부족으로 활성화되지 못한 사례를 언급하며, 김포는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실질적인 이용이 가능한 공공예식장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내 예식 관련 업체들과 협력해 촬영, 식음료, 장식 등 예식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결혼과 출산, 정착으로 이어지는 삶의 출발을 도시가 함께 책임지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김포에서 결혼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6. 3 지방선거 경기 안산시장에 출마하는 박천광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3일 당선 시 월급 전액 기부를 선언하며 '무소불위' 시정 개혁을 예고했다. 박 예비후보는 안산시 재정 운영 전반을 제로베이스에서 전면 재설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단순히 편성됐으니 유지한다는 식의 관행적 예산 운영이 낭비와 중복을 낳았다고 지적했다. 모든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따져 불필요한 전시성 예산은 과감히 걷어내고 시민 안전과 민생, 복지, 청년, 교통, 교육,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은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예산은 행정을 위한 돈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수단이라며 예산의 우선순위를 바꾸는 것이 곧 시정의 우선순위를 바꾸는 일이라고도 강조했다. 시장에 당선된다면 월급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도 내걸었다.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시정을 본인부터 직접 실천해 '책임형 정치'를 증명하겠다는 의도다. 박 예비후보는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285번째 회원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투표 첫날 정원오 예비후보는 최근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참사로 안전 경각심이 고조된 상황에 발맞춰 안전 공약을 선보였다. 박주민 예비후보는 정 예비후보에 대한 검증 공세 수위를 높이며 선명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정 예비후보는 2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복합개발 지하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자신의 세 번째 공약인 안전 정책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3선 성동구청장 시절 슬기로운 제설 대책으로 미끄럼 사고 등 폭설 피해를 없애 시민들로부터 칭찬받았다"며 "성동에서 입증된 4 제로(0) 안전 정책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싱크홀·침수·반지하 등 도시 위험 요소를 제로화하겠다"며 "보이지 않는 지하 공간 안전을 위해 서울 전 도로를 지표투과레이더(GPR)로 탐사해 위험 판단하는 'AI (인공지능) 안전지도'를 제작할 것"이라고 했다. 또 "기상청 레이더·위성 데이터와 하수관로 수위 센서를 연동해 재해 가능성을 예측하고 위험 상황 발생 10분 전 스마트폰으로 통보하는 체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6. 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공천을 두고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주도한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따른 불만 때문인데, 이 위원장은 "생존을 위한 구조 개편"이라며 물러서지 않을 기세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지도부의 요청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선거를 앞두고 당내 분열만 비치는데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컷오프 하기로 한 결정은 이 위원장이 주도했다. 전날 공관위 회의에서 이 전 위원장과 주 부의장을 컷오프 할 경우 '경쟁력이 큰 후보를 컷오프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후보자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다'는 등의 우려가 나왔지만 이 위원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장 대표가 '최대한 많은 인물이 경선에 참여해야 한다'는 뜻을 이 위원장에게 전달했으나, 이 위원장은 이마저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컷오프 대상이 된 이 전 위원장과 주 부의장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대구시장 후보 컷오프(공천배제)에 대해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당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발대식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어제(22일) 대구 의원님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눈 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게 대구의 민심을 전했다"며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경선을 만들어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관위가 자신의 요청과 달리 '주 부의장·이 전 위원장 컷오프'라는 결과를 내놓은 것에 대해 "제 생각과 일치하지 않는다 해도 당대표로서 공관위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컷오프된 두 사람의 반발이 나오는 점을 의식한 듯 "경선을 치르고 공천을 하다 보면 당을 위해 희생이 필요할 때도 있다"며 "여러모로 당의 상황이 어렵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생각이 좀 달라도 좁혀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23일 6·3 지방선거 서울 마포구청장 후보에 박강수 현 구청장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배현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의결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마포구청장 후보에 현역 박 구청장을, 중랑구청장 후보에 황종석 한국정책개발학회장을 각각 단수공천했다. △용산구 △강북구 △은평구 △영등포구 등 4곳은 기초단체장 경선 지역으로 결정했다. 용산구는 김경대 전 용산구청장 후보·김형석 23대 통일부 차관·조상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3인 경선을 치른다. 강북구는 이성희 전 서울시의회 시의원과 장지호 국민의힘 부대변인이, 은평구는 남기정 전 은평구청장 후보와 이경호 법무법인 차율 대표변호사가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다. 영등포구는 현역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최웅식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이 맞붙는다. 성동구와 동작구에 대해서는 추가 공모를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시당은 "서울 민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현안문제에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를 추가 모집해 기존 후보들과 함께 공평하게 심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6. 3 지방선거 군위군수에 출마한 김영만 예비후보(국민의힘)가 23일 군위군 선거사무소에서 군위 재도약을 위한 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군위의 멈춰버린 4년을 반드시 바로잡고 다시 뛰도록 하겠다"면서 "군민의 기대와 열망을 반드시 결과로 증명해 군위를 재도약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또 통합신공항과 관련해 "군위를 첨단 항공·물류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고 AI·디지털 기반 산업을 접목한 미래형 도시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군위군 미래 발전 전략으로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소득증대 등이 담긴 '3多'(다), '3守'(수) 정책 비전도 제시했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공천 배제) 한 데 대해 "당의 체질과 구조를 바꾸는 공천"이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23일 SNS(소셜미디어)에 "경기도를 제외한 광역 단체장 공천방식이 거의 확정됐다. 지금 우리 당(국민의힘)은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 상황에서 관례와 순서대로 눈치 보며 공천을 하는 건 정치가 아니라 공멸이라고 판단했다"며 "사람 몇 명을 바꾸는 공천이 아니라 당의 체질과 구조를 바꾸는 공천을 하기로 결단했다"고 했다. 특히 "여러 정량과 경력 평가도 참고했지만, 전략적·정성적 평가를 병행했다"며 "직접 암행하며 현장 여론도 살피고 현지 상황과 국민 눈높이, 미래 리더십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했다. 주요 광역단체장 공천 과정이 원칙과 기준 없이 자의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당 안팎의 문제 제기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선 것이다. 이 위원장은 "이번에도 못 바꾸면 다음은 없다"며 "누군가를 내치는 공천이 아니다.
이충원 경북도의원은 지난 22일 의성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성군수(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군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의성의 재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준비해 왔다"면서 "오로지 의성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달리겠다"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조만간 의성군 미래 추진 공약을 공개하고 오는 26일 군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군민행복 캠프'의 첫 출발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 4명이 탈당한 뒤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개혁신당은 AI 의제 선점과 저비용 선거전략을 '이삭 줍기' 배경으로 평가했다. 미래 기술 정당으로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거대 양당과 차별화에 속도를 낸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최근 △박현호 의원(이하 기존 국민의힘·경기 의왕시의회) △이봉관 의원(국민의힘·경기 시흥시의회) △신현철 부의장(국민의힘·경기 고양시의회) △박종길 의원(민주당·대구 달서구의회)의 공천 신청을 받았다. 현직인 이들은 각 당을 나와 공천을 접수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돈 선거'를 근절하고 AI 최신 기술을 도입하는 개혁신당의 방향성을 보면서 연락해오신 분들이 있다"며 "'강선우·김경' 사태는 거대 양당의 공천이 얼마나 망가져 있는지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국민의힘 공천을 보면, 중앙당이 관리하지 못하는 곳에서는 혼탁한 양상이 벌어진 게 사실"이라며 "염증을 느낀 정치인들이 마음고생 하지 않을 정당을 찾아 문의해오는 곳으로 인다"고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것에 대해 "최고위가 논의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또 두 사람의 컷오프는 장동혁 대표가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게 요청한 내용과는 다른 결론이라고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는 이 위원장에게 '대구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이 이뤄지고, 최대한 많은 분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점을 말씀드렸다"며 "다만 이런 내용을 이 위원장이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 같다. 장 대표 요청과는 다른 결론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공관위원장도 고민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장 대표가 추가로 언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위에서 대구시장 후보 컷오프와 관련한 논의가 없었냐는 물음에 박 수석대변인은 "경선 구도와 관련한 상황은 최고위가 논의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전 성동구청장)가 "성동에서 입증된 4제로(0) 안전 정책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복합개발 지하공사 현장을 둘러본 뒤 세 번째 공약인 안정 정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기후 위기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3선 성동구청장 시절 슬기로운 제설 대책으로 미끄럼 사고 등 폭설 피해를 없애 시민들의 칭찬을 받았다"며 "싱크홀·침수·반지하 등 도시 위험 요소를 제로화하고 스마트쉼터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켰는데, 이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싱크홀 등 보이지 않는 지하 공간 안전을 위해 서울 전 도로를 지표투과레이더(GPR)로 탐사해 위험 판단하는 'AI (인공지능) 안전지도' 제작을 약속했다. 지하·지상·화재 등 분야별 AI 안전지도를 통합·관리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실시간 예측 및 신고·예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