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남 태안반도 앞 사고현장에 그대로 떠 있는 삼성중공업 해상크레인(오른쪽)과 홍콩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가 약 1마일여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다. 환경운동연합의 한 관계자는 "크레인을 싣고 있던 바지선이 유조선과 부딪힌 후 남쪽으로 흘러내려갔고 유조선은 방향이 뒤틀린 채 오른쪽으로 6도 경사를 이루며 기울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베이스피리트호는 12일 인근 대산항으로 옮겨질 예정이었지만, 정비작업이 끝나지 않아 이동하지 못하고 있다. 독자들의 PICK! "경박, 웃기지도 않아" 고영욱, 이번엔 장도연 저격 "이혼하고파" 상간남과 탐정 찾은 아내...남편 뒷조사 "박위, 애쓴 사람 담그려 해"...현직 기관사도 분노 "살인해보고 싶어서" 전문가가 꼽은 최악의 사이코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