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닷츠, 중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상공인 매장 연결…오프라인 제휴 확대

뉴닷츠, 중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상공인 매장 연결…오프라인 제휴 확대

경기=노진균 기자
2026.08.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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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여행 플랫폼 'SeeU' 활용…중국인 관광객 홍보부터 실제 방문까지 연계

뉴닷츠 CI. /사진제공=뉴닷츠
뉴닷츠 CI. /사진제공=뉴닷츠

여행 플랫폼 스타트업 뉴닷츠가 중국인 관광객과 국내 카페 등 소상공인 매장을 연결하는 오프라인 제휴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뉴닷츠는 자체 여행 서비스 'SeeU'(씨유) 기반으로 국내 카페와 중국인 관광객을 연결하는 제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SeeU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의 동행자를 연결하는 여행 플랫폼이다. 관광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여행객이 프로필과 성향 등을 바탕으로 동행자를 찾고 채팅·매칭·일정 관리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뉴닷츠는 최근 외국인 개별 관광객의 여행 수요를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소비로 연결하는 데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접한 장소가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체 채널과 플랫폼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국내 카페와 음식점 등 개별 매장을 중국인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도록 지역 사업자와 협업하는 방식이다.

제휴 매장에는 중국어 메뉴와 기본 응대 문구 등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운영 지원도 제공한다. 향후 매장별 특성과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상품 판매와 공동 프로모션 등으로 협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 소재 대형 카페 플로웨이브 등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뉴닷츠는 지난해 6월 설립된 여행 스타트업으로, 같은 해 7월 엔피프틴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9월에는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사업 '스케일-딥'에 선정됐다.

향후에는 SeeU의 사업 영역을 카페와 음식점 등 로컬 매장에서 숙박·교통·체험·뷰티 등으로 확대해 외국인 개별 관광객의 국내 여행 소비를 지역 사업자와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고은솔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심이 실제 지역 매장 방문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SeeU를 통해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로컬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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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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