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 금융 IT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K뉴딜 아카데미'가 본격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금융그룹의 K뉴딜 아카데미 과정인 '우리 WON 청년 IT 아카데미' 발대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주도해 해당 기업에 특화한 직업능력개발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는 교육사업이다. 청년층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우리 WON 청년 IT 아카데미는 금융 IT 직무별 현업 체험을 통해 관련 직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들이 취업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의 8개 계열사가 참여해 각 계열사별 직무 교육, 현직자 멘토링, 현장 견학, 실습 등 다양한 현장 실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임영미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K뉴딜 아카데미는 청년의 노력에 정부와 기업의 지원이 더해져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정책"이라며 "우리금융그룹의 K뉴딜 아카데미에 참여한 우리 청년들이 이를 계기로 더 높이 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