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중기부 장관 "기업이 혁신·도전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이소영 중기부 장관 "기업이 혁신·도전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세종=오세중 기자
2026.10.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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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제주특별자치도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중기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제주특별자치도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중기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정책의 출발점은 현장'이라는 기조 아래 중소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기업이 마음껏 혁신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2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 인사말에서 전국의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의 도약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매년 개최하는 중소기업계 대표적인 CEO 교류·소통 행사로,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들이 국내외 경제·사회 트렌드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비전과 정책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중소기업과 함께, AI(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를 주제로 23일까지 제주에서 진행되며 업종·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이날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공급망 불확실성, AI 기술 발전 등으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중소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중소기업이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통해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의 혁신과 도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고, 국가 성장 프로젝트에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 대응 지원을 확대하고 피지컬AI 기반 자율 제조 전략을 마련·추진하는 동시에 기술탈취에 대한 행정제재도 실효성 있게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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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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