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다 판다" 추억 소환…아이디어스, 바람의나라 공예품 판다

"도토리 다 판다" 추억 소환…아이디어스, 바람의나라 공예품 판다

김진현 기자
2026.09.10 16:15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아이디어스
/사진제공=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 운영사 백패커는 넥슨재단과 전통공예 협업 프로젝트 '이립의 바람, 전통을 잇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넥슨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 서비스 30주년 기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신진 예술가들이 전시 목적으로 만든 기획 작품 5점을 모티브로 삼았다. 아이디어스 소속 작가 15명이 참여해 게임 속 전통 소재와 문양을 각자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예품 19종을 제작했다.

출시 품목은 자개 여권 케이스, 사신수 키링, 전통 문양 우드 코스터, 다람쥐 비즈발 등 여러 생활 소품으로 이뤄졌다. 해당 기획 상품은 연말까지 아이디어스 플랫폼에서 판매한다. 오는 21일까지 서울 경복궁 계조당에 마련된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해당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백패커는 행사 기간 기획 상품 구매자에게 게임 내 아이템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신진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 지원금으로 쓰인다.

협업 과정에서 아이디어스는 참여 작가 1대1 작품 개발 상담과 마케팅 기획, 전반적인 홍보 업무를 맡았다. 넥슨재단은 시제품 검토와 패키지 디자인 피드백, 지식재산권(IP) 자문을 담당해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구시은 백패커 사업개발 매니저는 "실력 있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새로운 창작 기회를 얻고, 소비자는 전통공예의 매력을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김진현 기자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산업 전반을 취재하며 투자·혁신 흐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