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쿠팡 공정위 현장조사 첫 취소소송 제기... 법적 다툼 예고 지난해 말 정보유출 사건 이후 고강도 조사 지속... 기존 과징금 부과 제재 건도 소송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쿠팡이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를 막고 취소소송을 제기는 초유의 사태까지 번진 건 오랜 기간 쌓인 갈등이 폭발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동안 다른 국내 기업들이 공정위, 국세청 등 정부 규제 기관의 각종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관련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전략과 상반된 행보여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1일 법원에 공정위 현장조사 집행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19~21일 공정위 직원들이 예고 없이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하려고 하자 이를 거부한 뒤 곧바로 법원에 처분 금지를 청구한 것이다. 쿠팡은 공정위가 현행법상 현장조사 7일 전에 사전 통지해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조사가 아닌 대규모유통업법 관련 조사는 사전통지 예외 규정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적법한 절차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대규모유통업법이 공정거래법 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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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흑돈을 버거로"…노브랜드버거, '버크셔K카츠' 버거 출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프리미엄 흑돼지 품종인 '버크셔K'를 활용한 신메뉴 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버크셔K는 국내 돼지 중 약 1.2%에 불과한 흑돈 품종이다.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 진한 육향이 특징이다. 노브랜드 버거는 특유의 고기맛을 살리기 위해 두툼한 카츠 패티로 구현했다. '버크셔K 카츠'는 바삭하게 튀겨낸 버크셔K 카츠 패티에 향긋한 깻잎 페스토와 신선한 양상추, 양파를 더했다. 진한 고기 맛에 깻잎의 산뜻한 향을 더해 풍미가 무겁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버크셔K 카츠 어니언'은 버크셔K 카츠에 바삭한 어니언링을 더해 씹는 재미와 풍성한 맛을 살렸다. 육즙이 풍부한 카츠 패티와 어니언링의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노브랜드 버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NBB 앱에서 버크셔K 카츠 2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감자튀김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다음달 31일까지 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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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납입비로 여행간다"…교원라이프 전환서비스 이용 137%↑
교원라이프가 올해 상반기(1~6월) 전환서비스 이용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상반기 실적만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의 75%를 달성했고 2024년 연간 실적을 26% 웃돌았다. 현재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연간 이용 실적은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실적 증가는 여행 전환서비스 이용 확대가 이끌었다. 전환 서비스란 고객이 가입한 상조 상품의 납입금을 장례 대신 △여행 △헬스케어 △웨딩·결혼정보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반기 여행 전환서비스 이용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 상조 상품 납입금을 장례 대신 여행에 사용하는 수요가 늘어난 데다 교원투어와 연계한 상조 회원 전용 여행상품과 상품 선택지를 확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전체 전환서비스 이용을 살펴보면 여행이 64%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헬스케어(18%), 웨딩·결혼정보(13%), 기타 서비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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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국내 첫 '폼폼푸린 베이커리 카페'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 국내 최초 '폼폼푸린 베이커리 카페'를 열고 베이커리와 음료, 굿즈를 결합한 복합 공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폼폼푸린은 '2026 산리오 캐릭터 대상'에서 글로벌과 한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다. 올해 탄생 3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도쿄 이케부쿠로와 시부야, 오사카 우메다에서 30주년 기념 테마 카페가 운영됐다. 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이는 폼폼푸린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30주년 기념 굿즈를 비롯한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베이커리 대표 메뉴로는 폼폼푸린 밤식빵, 얼굴 모양 커스터드빵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IP와 스위트파크의 차별화된 디저트 콘텐츠가 만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인기 IP(지적재산권)와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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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직화로 불맛 살린 솥밥"...동원F&B, 냉동간편식 시장 새 기준 제시
1인 가구 증가와 집밥 트렌드 확산으로 전문점에서만 즐기던 '솥밥'이 냉동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떠오르고 있다. 동원F&B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주목해 400℃ 직화로 불맛을 살린 냉동 솥밥 신제품 '양반 비빔드밥 솥밥'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직화 설비를 도입한 진천 제2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이 제품은 전문 식당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면서도, 전자레인지 조리 3분이면 완성되는 간편함을 함께 갖췄다. '양반 비빔드밥 솥밥'의 시작은 밥이다. 100% 국내산 쌀에 다시마와 무 등을 우린 양반만의 비법 육수로 밥을 짓기 때문에, 물로만 지은 밥과는 다른 깊은 감칠맛이 난다. 밥을 지은 후에는 360도로 회전하는 웍에서 볶아내어 밥알이 서로 들러붙지 않고 고슬고슬한 식감이 유지되도록 했다. 여기에 문어, 고사리, 소고기 등 풍성한 고명 재료를 더한 후 400℃ 직화 설비로 밥 표면을 직접 가열해, 즉석에서 불로 볶아낸 듯한 진한 불향을 입혔다. 또 소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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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입은 뷰티…무신사, 성수서 '뷰티 페스타' 개최
무신사 뷰티가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라인 뷰티 페스타 '무뷰페 인(in) 성수'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무뷰페 인 성수는 성수동 일대를 '뷰티 로드맵'으로 꾸몄다. 특히 올해는 국내 인기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 상품을 처음 선보이며 패션과 뷰티를 잇는 무신사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뷰티 브랜드 65개가 참여한다. 이중 자빈드서울, 오드타입, 피브, 롬앤, 베리웨이 등 5개 브랜드는 각각 패션 브랜드 기호, 허그유어스킨, 해브어웨일, 로라로라, 파인드카푸어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인다.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와 협업한 특별존에선 신진 브랜드 20개를 선보인다. 무신사 뷰티는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며 자신만의 '뷰티 페르소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이번 행사의 콘셉트로 기획했다. 브랜드 부스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휴대폰 NFC로 태그해 취향 자료를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뷰티 페르소나를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 뷰티 첫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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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日 하라주쿠서 K패션 팝업…77개 브랜드 참여
무신사가 다음 달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열고 K-패션 오프라인 공략에 나선다. 무신사는 다음달 21일부터 30일까지 도쿄 하라주쿠 '요도바시 J6 빌딩'에서 '무신사 스테이션 인 하라주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서울 성수동의 쇼핑 경험과 분위기를 현지에 구현해 일본 소비자들이 K패션과 K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팝업에는 무신사가 현지 수요를 반영해 선정한 77개 브랜드가 참여해 27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쏘비, 그레이버, 하이스쿨디스코 등 20개 브랜드는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행사에서는 일본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과 협업 부스를 운영하고 음식 배달 서비스 로켓나우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본 인플루언서와 국내 브랜드가 협업한 한정 상품도 공개해 한국과 일본의 패션 트렌드를 접목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과 협업한 한정 메뉴를 비롯해 럭키드로우, 포토부스 등 체험형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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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욱 셰프의 바베큐를 집에서"…비비고 시그니처 갈비만두 출시
CJ제일제당이 유용욱 셰프의 훈연 노하우를 담은 '비비고 시그니처 갈비만두'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유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6'에 이름을 올린 바베큐 전문 레스토랑 '이목 스모크 다이닝'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CJ제일제당에서 8년 간 근무한 이력도 있다. 유 셰프는 퇴사 후에도 '더CJ컵' 등 주요 행사를 함께하며 CJ제일제당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협업 역시 비비고 브랜드의 철학을 잘 이해하는 파트너로서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비고 시그니처 갈비만두는 유 셰프의 바베큐 전문성과 섬세한 훈연 기법에 CJ제일제당의 제조 인프라가 더해졌다. 바삭한 만두피 속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갈비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유용욱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갈비만두를 시작으로 '스모킥 닭다리 스테이크' 등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유용욱 셰프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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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시민은 짜파게티 좋아해"…서울 구별 '농심 라면' 판매 순위 봤더니
올해 상반기 서울 노원구에선 짜파게티가, 중구는 신라면 골드가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지역은 주말이나 평일 별미 식사로 짜파게티를 찾는 경향이, 중구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구매한 결과인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농심은 올해 상반기 서울 25개 구의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라면 고객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농심 영업 데이터 분석 전문팀이 서울 전역 농심라면의 실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서울 전체를 놓고보면 부동의 1위는 신라면이었다. 서울 전체 대형마트 매출을 합산한 농심 라면 순위에서 신라면은 서울시 15개 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형마트가 있는 22개 자치구 중 약 70%가 신라면을 가장 많이 찾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서울 전체 판매량 순위는 △짜파게티 △얼큰한 너구리 △신라면 골드 △안성탕면 △육개장사발면 △배홍동비빔면 △신라면컵 △배홍동막국수 △신라면 블랙 순이었다. 구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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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친환경전기차 1000대 돌파..."온실가스 970여톤 감축"
롯데칠성음료가 전기차 도입 1000대를 돌파하며 사업장 내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기준 누적 1015대의 전기차를 도입했다. 이는 회사 전체 보유 차량의 약 42%에 달하는 수치로, 특히 전기차 전환이 어려운 일부 특수 차량 및 대형 트럭 등을 제외한다면 절반 이상의 차량이 전기차로 전환된 상황이다. 차종별로는 전기차 전환 사업 초기부터 꾸준히 도입된 영업 및 업무 차량인 경승용차와 승용차가 각각 710대, 130여대로 가장 비중이 높다. 생산·물류 현장에서도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확대한 결과 약 110대의 지게차와 60여대의 1톤 트럭이 전기차로 전환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1년부터 노후된 내연기관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고 전국 주요 물류 거점마다 충전 인프라를 설치해 전기차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차량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변동에 대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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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먹고 짜먹는다…역대급 폭염에 '이색 신제품' 봇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빙과와 주류업계가 이색 신제품으로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 새로운 경험을 찾아 즐기고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 1990년대 중반 이후 2010년대 초반 출생)를 겨냥해 독특한 식감과 형태를 앞세운 전략이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최근 '짜먹는 더위사냥' 신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더위사냥 제품이 중간을 반으로 갈라 먹어야 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파우치로 만들어져 있다보니 손에 묻지 않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커피 슬러시처럼 짜먹을 수 있다. 특히 우유 등과 함께 섞어 먹을 수 있어 자신의 취향껏 레시피를 만들어 먹는 것을 즐기는 잘파세대들 취향을 저격했다는 평가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잘파세대 사이 유행 '얼젤(얼려먹는 젤리)' 트렌드를 반영한 '젤리먹은 죠스바'와 '젤리먹은 스크류바'를 내놨다. 아삭한 아이스크림 속에 쫀득한 젤리를 넣어 이중 식감을 구현했다. '젤리먹은 죠스바'는 상어 모양의 복숭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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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출 5조 목전 면세점…하반기 '10조 시대' 열릴까
국내 면세점업계가 올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 K뷰티와 푸드, K팝 공연 등을 계기로 방한 관광객이 늘면서 매출을 견인했다. 업계는 여름 휴가철과 중국 국경절, 연말 여행까지 이어지는 하반기를 실적 반등의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29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은 4조9968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1.2% 증가했다. 외국인 매출은 전체 매출 6조4752억원 중 77.2%로 실적을 사실상 견인했다. 또 외국인 방문객은 664만명으로 14.9% 늘었다. 같은 기간 내국인 매출과 방문객은 1조4783억원, 841만명으로 각각 12%, 11.5% 감소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 방문객은 3월 이후 4개월 연속 월 방문객 100만명을 웃돌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3월 108만명, 4월 119만명, 5월 122만명, 6월 127만명으로 집계됐다. 업계는 방한 관광객 증가가 면세점 회복의 가장 큰 동력이라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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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폭염에 '셀프' 집수리… 기능성 건자재 시장 커진다
장마가 남긴 누수와 습기를 복구하기도 전에 이번에는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예고됐다. 장마와 폭염으로 손상된 집안 곳곳을 직접 손보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방수·균열보수에 이어 실내온도를 낮추는 차열 기능을 갖춘 여름철 DIY(Do It Yourself·직접 시공) 건자재 시장이 커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A건자재업체의 방수 관련 DIY 제품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7% 늘었다. 지난해 34% 늘어난 데 이어 계속된 증가세다. 6~7월 판매가 집중되면서 집중호우 전후 누수와 습기로 손상된 공간을 직접 보수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한여름은 장마철에 건축물이 반복적으로 수분을 흡수하고 폭염으로 급격히 건조되는 과정에서 기존의 미세균열이 벌어지거나 숨어있던 균열이 드러나는 시기다. 높은 습도로 인해 방수층이 손상된 틈으로 수분이 침투하고 도막박리나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추가 손상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최근에는 빠른 조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