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재단장한 이마트 스타필드 마켓 월계점 가보니 유통을 비롯해 식품, 패션·뷰티와 중소·중견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는 머니투데이(M) 산업 기자들의 '현실 기록(Real+Log)'. 각 현장에서 직접 보고, 묻고, 듣고, 느낀 것을 가감 없이 생생하게 풀어내 본다. 2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스타필드 마켓 월계점'. 매장이 문을 여는 10시 전부터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다. 이마트 월계점에서 서울 첫 스타필드 마켓으로 탈바꿈한 매장은 기존 대형마트의 풍경과는 사뭇 달랐다. 이마트의 쇼핑 공간은 유지하되 휴식과 문화를 한곳에서 즐기며 '머무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매장의 핵심인 2층으로 들어서자 중앙의 머무는 공간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1층의 휴식 공간 '햇빛 광장' 옆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다. 햇빛 광장의 높은 층고와 부드러운 조명은 개방감을 줬고 2층은 쇼핑 카트와 유모차, 반려견을 태운 펫모차가 오가며 실내 공원을 연상케 했다. 스타벅스를 중심으로 펼쳐진 157평 규모의 '북 그라운드'가 머무는 공간의 핵심이다. 탁자와 의자, 책을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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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도 안남았는데 MBK·메리츠 협상 'NO'…"홈플러스, 이대로 가면 결국 파산"
법원이 홈플러스 회생절차를 폐지하며 제시한 마지막 자금 조달 시한이 2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정상화의 열쇠를 쥔 MBK파트너스(이하 MBK)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이하 메리츠)은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양측이 협상없이 끝까지 책임 공방만 할 경우 홈플러스는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양측의 협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추후 예정된 접촉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이 정한 시한이 하루하루 줄고 있지만 협상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이들 회사의 입장 차는 법원의 폐지 결정문에도 드러났다. 법원 결정 이후에도 양측은 각각 입장문을 내고 책임 공방을 이어갔다. 결정문을 살펴보면 MBK는 메리츠가 2000억원 규모 DIP를 지원하면 MBK와 김병주 회장이 그중 1000억원에 대해 연대보증을 할 의사가 있다고 법원에 밝혔다. 이에 대해 메리츠는 애초에 2000억원이 아니라 1000억원을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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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에 3000억 투자한 '선진'..."로컬푸드 상생다리 놓는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경기도 안성시와 다양한 상생 활동을 추진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부터 안성에 3000억원을 투입해 각종 사업을 추진중인 선진은 이곳을 축산식품 생산·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보고 중장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지역 농축특산물에 자사의 식품 개발 노하우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와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지역 상권과 소비자 접점으로 확산하는 '로컬푸드 상생' 활동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6월 안성맞춤휴게소 하행선에 출시된 '안성 꿀배불고기 한상'이다. 이 메뉴는 선진이 개발한 '안성꿀배불고기소스'를 적용한 메뉴로 안성의 지역 특산물인 꿀과 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메뉴는 선진이 안성시와 함께 추진해 온 지역 특화 메뉴 개발의 연장선에서 탄생했다. 선진은 작년 말 안성 소재 농장의 돼지고기 뒷다리살에 무첨가물 기반의 연화·감칠맛 소재를 적용해 양념육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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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 발대식에 커피·간식 후원
이디야커피가 '2026년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 발대식에서 커피와 간식을 후원하며 유엔참전국 후손들의 뜻깊은 교류를 응원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3일 경기도 용인 HL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에게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쿠키 2종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유엔참전국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미래세대 간 교류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가 주최하는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는 6·25전쟁 참전으로 맺어진 대한민국과 유엔참전국의 인연을 미래세대로 이어가기 위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 캠프는 7월 3일부터 9일까지 6박 7일간 서울과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영국, 캐나다 등 13개국 144명의 미래세대가 참여한다. 이디야커피는 캠프 취지에 공감해 발대식 현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지원했다.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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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우유보다 많이 팔렸다...편의점 대세 음료는?
건강 관리 트렌드에 힘입어 단백질 음료가 편의점에서 인기 음료 상위권에 올랐다. GS25는 올해 상반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단백질 음료 종류 매출이 바나나우유 분야 매출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단백질 음료 매출이 바나나우유를 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1~6월 단백질 음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했다. 바나나우유 매출을 3.7% 앞질렀다. 같은 기간 초코우유, 딸기우유 종류 매출보다는 각각 44.6%, 158% 높다. GS25는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확산이 단백질 음료 소비 저변을 넓힌 것으로 분석했다. 또 단백질 보충 등 기능성에 초점을 둔 초기 상품에서 맛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군을 도입하면서 매출을 이끌었다. GS25는 단백질 음료를 내놓은 202년 3종에서 현재 50여종으로 확대했다. 동기간 단백질 음료 매출은 15배 규모로 늘었다. GS25는 단백질 음료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한다. 7월 한달간 단백질 음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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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바이오는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 산업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인천 연수구에 있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캠퍼스 1공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롯데그룹은 지난 4월 베트남을 방문해 유통·식품사의 해외 사업 현안을 챙긴 신 회장이 지난 3일 송도 바이오 공장을 방문, 그룹 신사업을 점검하며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고 5일 밝혔다.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 사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신 회장의 의도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이번 방문은 송도 1공장이 착공 2년여 만에 주요 건설을 마치고 사용승인을 획득한 직후 이뤄졌다.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도 참석했다. 신 회장은 주요 공정 시설을 둘러보고 해외 고객사 수주 대응 현황과 전략 방향 등을 보고 받았다. 신 회장은 "바이오는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 산업군"이라며 "준공 이후 예정된 일정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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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저탄소 돈육' 식단 선보인 현대그린푸드 "年 30톤 공급"
현대그린푸드가 저탄소 식단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식자재 생산부터 소비까지 온실가스를 줄인 저탄소 식단 운영에 이어 단체급식 업계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구내식당에 정기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는 이달부터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뒷다리살)를 단체급식에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단체급식 업계에서 저탄소 돈육을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급 규모는 연간 30톤으로 현대그린푸드가 1년간 단체급식에 쓰는 전체 돼지고기 뒷다리살의 10% 수준이다. 저탄소 돈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저탄소 축산물 농장'으로 인증한 곳에서 생산한 돼지고기를 말한다. 저탄소 축산물 농장은 위생적인 환경에서 돼지를 기르는 것은 물론, 단백질 함량을 낮춘 사료를 먹여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농장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바이오가스 등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한다. 저탄소 인증은 이런 방식으로 사육·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일반 돼지고기 평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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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랍스터 즐긴다…팀홀튼의 '제대로 된 한 끼' 승부수[핑거푸드]
"캐나다산 리얼 랍스터를 한국 카페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캐나다 국민커피 브랜드가 팀홀튼이 한국 시장 진출 3년 차를 맞아 신메뉴인 랍스터롤 2종을 출시하고 카페 푸드 시장 차별화에 나선다. 최근 카페에서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한끼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캐나다산 랍스터를 활용한 이색 메뉴로 승부수를 던지겠다는 전략이다. 팀홀튼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중구 팀홀튼 서소문로점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신메뉴 랍스터롤 2종과 퀸처 음료 2종(아이스바인 퀸처, 블랙베리 유즈 퀸처)을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랍스터롤은 오는 7일부터 2주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랍스터롤은 허브 랜치 소스를 활용한 '클래식 랍스터롤(1만7900원)'과 새우를 믹스해 매콤한 맛을 낸 '스파이시 랍스터&쉬림프롤(1만5900원)' 2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엔 3900원 상당의 블랙 커피와 감자칩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캐나다 동부 해안 지역 할리팩스(Halifax)에서 즐겨 먹는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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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갔다 또 온다…"경쟁사 옆이 명당" 상권 공식 뒤집혔다
━"경쟁사 점포 붙어야 대박"…K뷰티·패션 '집합 경제학' ━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선 이미 고객 취향 반영해 관심 상품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초개인화 쇼핑' 시대가 본격화됐다. 포털 검색 내용과 사회관계서비스망(SNS) 방문 내역 등 빅데이터에 기반한 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한 유통 플랫폼이 땅값이 가장 비싼 서울 핵심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위치도 경쟁사 점포 인근에 자리잡는 건 단순 브랜드 마케팅 차원을 넘어 '클러스터(집적지)' 효과를 기대하는 측면도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올리브영, 무신사, 에이블리 등 주요 플랫폼들은 외국인관광객과 30대 이하 고객 유동인구 비중이 높은 서울 성수동, 홍대입구 등에 대형 오프라인 매장과 전용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해 오프라인 연계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과거엔 주요 상권에서 경쟁사 인근에 점포를 내는 건 득보다 실이 크다는 인식이 컸다. 비슷한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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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비 무서워" 여름에도 창문 바꾼다…문의 폭주하는 이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단열 창호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겨울철 난방비 절감용으로 여겨졌던 단열 창호가 여름철에는 외부 열기를 차단하고 실내 냉기를 오래 유지해주는 필수 리모델링 품목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KCC는 고성능 창호 수요가 늘면서 창호 견적·상담 플랫폼인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지난 5~6월 평월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 이 기간 창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인테리어회사 현대L&C는 최근 3년 간 고단열 창호 '엘세이프' 시리즈의 2분기(4~6월) 매출이 연평균 23% 증가했다. LX하우시스도 지난달 창호 계약 건수가 전월보다 소폭 늘었고 대표 전시장 'LX Z:IN 플래그십'을 찾아 고성능 창호를 상담하는 방문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냉방비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이 고성능 창호 시장을 찾는 것으로 보고 있다. 창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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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이면 사는데…올영·무신사, 성수·홍대 '명당칸' 쟁탈전
━'선점한 자가 승리한다'…성수·홍대 땅따먹기 나선 올영·무신사━ AI(인공지능)가 소비자 취향을 정교하게 추천하는 초개인화 쇼핑 시대. 뷰티·패션 플랫폼들의 경쟁은 가장 비싼 오프라인 핵심 상권으로 향하고 있다. 무신사와 올리브영이 성수와 홍대에서 걸어서 2분도 채 걸리지 않는 초근접 입지를 두고 맞붙은 데 이어 에이블리까지 오프라인 확장에 나서면서 서울 핵심 상권을 둘러싼 이른바 '뷰루마불(뷰티·패션+부루마불)'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홍대 홍익로 18과 성수 연무장길 87에 뷰티 전문 매장 출점을 추진 중이다. 이에 맞서 올리브영은 홍대에서 무신사 뷰티 전문 매장과 한 건물 차이인 홍익로 20에 새로운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성수에서도 무신사 예정지에서 걸어서 2분 이내 거리인 뚝섬로17가길 55에 신규 매장 출점을 검토하며 핵심 입지 선점에 나섰다. 상권보다 밀접한 동일 동선을 놓고 정면 승부를 벌이는 구도다. 온라인 패션뷰티 플랫폼 에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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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불매' 모두 2030女 손에 …'유통 컬래버 시장' 큰손
2030 여성 소비자의 영향력은 정치 영역뿐 아니라 소비시장에서도 막강하다. 트렌드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온라인 담론을 통해 기업의 평판을 형성하고 소비를 좌우하는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 잡았다. 유통업계에서 확산하는 이종산업 간 '컬래버레이션(협업) 제품' 시장에서 이런 현상이 뚜렷하다. 한국 프로야구 리그는 지난 2024년 첫 10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 2030 여성의 존재감 덕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 관람객 분석에 따르면 주말 경기 예매자 중 2030 여성 비중은 절반을 웃돈다. 중장년 남성들이 주로 즐기는 야구경기 관람이 2030 여성의 여가로 자리매김하면서 컬래버 시장도 급격하게 커졌다. 국내 1위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따르면 1~5월 KBO 컬래버레이션 상품 수(SKU)는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고 판매량도 117% 늘었다. 스탠리·LG트윈스 텀블러를 비롯해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 협업 상품 등이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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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찾는 K웰니스…"올리브베러가 용기를 줬다"[K뷰티 히어로즈]
"웰니스는 특별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잘 사는 방법'에 대한 해법입니다." 국내에선 아직 낯선 아로마테라피를 대중화하겠다는 뷰티 브랜드 '피부피부'의 송한나 대표는 웰니스를 이렇게 정의했다. 잠을 더 잘 자고, 더 잘 건강하게 쉬고, 같은 일상도 조금 더 좋은 방식으로 만드는 것. 올리브영의 웰니스 특화 플랫폼 '올리브베러'는 이런 철학을 가진 브랜드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무대가 됐다. 최근 서울 성동구 피부피부 본사에서 만난 송 대표는 올리브베러를 만나면서 소비자 접점을 넓힌 것과 동시에 전문적인 아로마 제품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회고한다. 피부피부는 바디워시, 샴푸, 아로마오일 등을 선보이는 웰니스 브랜드다. 오프라인 매장 없이 온라인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다 올리브영에서 제안을 받고 처음으로 오프라인에 도전했다. 그는 "올리브베러를 찾는 고객은 웰니스나 건강에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이들을 대상으로는 정통 아로마 오일을 만들어도 되겠다는 용기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