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시아1단지 정류소 찾아 운행 상황 점검…직접 버스 탑승
흥선권역~도봉산역~광화문역 연결…서울 도심 접근성 개선 기대

김원기 경기 의정부시장이 광역버스 1108번 첫 운행일 현장을 찾아 출근길 시민들의 이용 상황을 직접 살폈다.
김 시장은 25일 오전 휴먼시아1단지 정류소를 방문해 이날 운행을 시작한 광역버스 1108번의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만나 노선 이용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1108번 노선의 첫 운행에 맞춰 실제 출근 시간대 버스 운행과 시민 이용 여건을 확인하고, 초기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시장은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노선 이용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1108번 버스에 탑승해 시민들과 함께 이동하며 출근 시간대 운행 상황을 살폈다. 버스정책과장과 운수업체 관계자도 함께 탑승해 운행 여건을 점검했다.
흥선광장에서 하차한 김 시장은 정류소 이용 환경을 살피고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확인했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광역버스 1108번은 흥선권역에서 도봉산역을 거쳐 광화문역까지 운행하는 신규 노선이다. 총 8대가 투입돼 하루 34회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25~40분이다.
시는 1108번 노선 신설을 통해 흥선권역 주민들의 서울 도심 접근성이 개선되고 출근 시간대 광역교통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시장은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상황과 이용 여건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