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시가 다음달 7일까지 심곡본동·원미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토지 등 소유자와 세입자 6591명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상가 실태·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항목은 가구별 소득수준, 주택 규모 및 거주 형태, 희망 주거 지역, 주택과 상가 수요 등이다. 시는 수집된 데이터를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설문지는 각 조사 대상자에게 개별 발송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작성한 설문지를 다음달 7일까지 부천시청 주거정비과나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우편이나 팩스, 이메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며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지역 여건과 설문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장환식 시 주택국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주택·상가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면 "다양한 의견을 재정비촉진계획에 담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