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수해 이웃 일상 회복에 힘 보탠다"…거제 복구 모금 활동

중원대 "수해 이웃 일상 회복에 힘 보탠다"…거제 복구 모금 활동

권태혁 기자
2026.09.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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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원 중원대 총장 "어려울 때 돕는 것이 대학의 책무… 연대 지속할 것"
나눔과 연대의 대학 문화 조성…다양한 재난 구호 활동 이어갈 계획

장기원 총장이 거제 홍수 피해 복구 기금 모금 현장을 찾아 성금을 기탁했다./사진제공=중원대
장기원 총장이 거제 홍수 피해 복구 기금 모금 현장을 찾아 성금을 기탁했다./사진제공=중원대

중원대학교는 장기원 총장이 교내에서 열린 '거제 홍수 피해 복구 기금' 모금 캠페인 현장을 찾아 직접 성금을 기탁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금 활동은 최근 수해로 실의에 빠진 경남 거제시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와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기획됐다.

장 총장은 모금 부스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며 캠페인을 주도한 학생들과 뜻을 함께했다. 모인 기금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사업과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장 총장은 "갑작스러운 홍수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거제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구성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 복구와 조속한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적 재난이나 이웃의 위기 상황에서 서로 연대하고 나누는 것은 대학이 다해야 할 본연의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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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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