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커피·와인 실력 겨룬다…세종대, 국제 식음료 경연대회 개최

칵테일·커피·와인 실력 겨룬다…세종대, 국제 식음료 경연대회 개최

노진균 기자
2026.10.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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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제12회 인터내셔널 푸드앤베버리지 컨티발'…전국 50개 기관 참가
외국인 학습자 대거 참여…6개 부문서 식음료 서비스 역량 경쟁

제12회 인터내셔널 푸드앤베버리지 컨티발 포스터. /사진제공=세종대
제12회 인터내셔널 푸드앤베버리지 컨티발 포스터. /사진제공=세종대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과 한국외식음료협회가 오는 30일 세종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제12회 인터내셔널 푸드앤베버리지 컨티발'을 공동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이 대회는 식음료 분야의 전문 역량을 겨루고 학습 경험을 공유하는 경연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 학습자가 함께하는 국제대회로 열리며, 특히 국내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전국 50개 기관 소속 국내외 순수 아마추어 학습자들이 참가한다.

경연은 △칵테일 믹솔로지스트 △칵테일 믹솔로지테크닉 △커피 바리스타 △와인 소믈리에 △호텔 식음료서비스 △항공 식음료서비스 등 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칵테일·커피·와인 부문은 개인전으로, 호텔·항공 식음료서비스 부문은 2인 1조 팀전으로 치러진다. 본선과 결선을 거쳐 대상과 금상·은상·동상·특별상을 시상한다.

박한 세종대 산업대학원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주임교수는 "외국인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차세대 외식·호텔·항공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국제 식음료 서비스 전문 경연대회로서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영대 세종대 산업대학원장은 "이번 컨티발은 국내외 참가자들이 교류하며 배움과 성장을 공유하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외식·호텔·항공 분야를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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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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