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해양누리공원 등 3곳 축제장별 콘텐츠 다양·차별화
지난해 연인원 86만명보다 많은 90만명 이상 축제 참가 기대

창원특례시가 오는 31일부터 11월8일까지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열고 3곳 축제장별로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축제장은 △3·15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마산해양신도시 등 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다른 매력을 선보일 수 있게 국화 전시는 물론 △바다와 어우러진 먹거리 △청년층 맞춤형 콘텐츠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제1축제장 3·15해양누리공원에는 국화축제의 전통과 본질을 담은 메인 전시장을 만들고 국화 10만본으로 조성한 8개 테마의 국화 작품과 다륜대작 등을 선보인다. △개막행사와 멀티미디어 불꽃쇼 △해상낙화놀이 등을 통해 국화와 가을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선사한다. △체험 부스 △로컬푸드 판매 공간 등을 마련하고 배달존도 운영한다.
제2축제장 합포수변공원은 바다 경관과 어우러진 먹거리 공간으로 꾸민다. 감성포차를 올해도 운영하며 연계행사인 '가고파 마산항 밤바다 축제'도 연다.
제3축제장 마산해양신도시는 청년층의 취향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MZ특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국화 시네마 △AI 체험부스 △웨딩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축제장 입점 먹거리 및 판매업체 정보를 창원특례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방문객들이 참여 업체와 판매 품목 등을 확인하고 축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는 연인원 86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90만명 이상이 참여해 축제를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철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을 차별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