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미래인재도 좌클릭인가" 한민수 맹공에 김민석 '공개 칭찬'

"野, 미래인재도 좌클릭인가" 한민수 맹공에 김민석 '공개 칭찬'

이승주 기자
2026.08.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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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부산=뉴스1) 신웅수 기자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9일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1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신웅수 기자
(부산=뉴스1) 신웅수 기자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9일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1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신웅수 기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국민의힘을 향해 "미래 인재도 좌클릭이라고 부를 셈이냐.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는 AI(인공지능) 맞춤형 인선도, 민생 현장을 아는 실전형 인선도 정쟁 소재로만 보이냐"며 맹공을 펼쳤다. 김민석 당 대표는 "오늘 한 최고위원 메시지가 특별히 좋다"며 공개 칭찬했다.

한 최고위원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2차 개각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무지성 비판에 맞서 민생 안정, 경제 성장, AI 대전환의 성과로 우리 국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다.

또 대법관 제청 문제에 대해 "대법관 후보 추천 위원회 추천 후 7개월 가까이 제청이 이루어지지 않아 모든 국민은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갖는다는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됐다. 7개월이 넘어 그것도 서면 제청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권을 사실상 침해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제1야당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서 제대로 된 문제 제기 한 번을 했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이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재제청을 요청한 것은 대법원장의 제청권을 대통령실이 대신 행사하겠다는 뜻이 아니다. 실질적 협의 없이 이루어진 서면 제청에 대해 헌법상 임명권자로서 절차의 완결성과 인선의 공정성을 책임 있게 검토하겠다는 조치"라며 "국민의힘이 정말 사법부의 독립을 지키겠다면 근거 없는 대통령과 우리 정부에 대한 공격부터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최고위원의 발언을 들은 김 대표는 미소를 지으며 "오늘 한 최고위원 메시지가 특별히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최고위원은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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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이승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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