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홈플러스 입점업체 대출금리 인하, 11월 초중순 협의 마무리"

이소영 "홈플러스 입점업체 대출금리 인하, 11월 초중순 협의 마무리"

이승주 기자, 고석용 기자
2026.10.23 12:21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the300][2026 국정감사]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홈플러스 입점 업체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 금리 인하와 관련해 "11월 초중순 내에 협의를 마무리해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조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2024년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당시 피해 중소기업에 적용한 긴급경영안정자금 금리가 연 2.5% 고정금리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홈플러스 피해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었고 이 장관은 해당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조 의원은 "중기부 내부 협의는 끝났을 것이고 재정 당국과 협의하고 있지 않으냐. 언제쯤 실질적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이 구제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 장관은 "최대한 서둘러서 11월 초중순 내에 협의를 마무리해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도 지난 15일 국정감사에서 홈플러스 입점 업체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 금리 인하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정책자금 이용률이 낮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7월부터 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3분기(7~9월) 기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금리는 연 3.78%에서 3.28%로, 소진공 금리는 3.85%에서 3.35%로 낮아졌다. 하지만 예탁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최근 금리는 이보다 올랐다.

한편 소진공과 중진공이 홈플러스 입점 업체에 직접 대출을 집행한 규모는 지난달 기준으로 각각 125억 원, 131억 원이다. 각각 배정액의 25%, 33% 수준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승주 기자

안녕하세요 이승주 기자입니다.

고석용 기자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과 그들이 바꿔나갈 세상을 응원합니다.

공유